[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듀라셀이 ‘202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듀라셀(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자회사)은 고성능 알카라인 건전지, 특수 건전지 및 충전지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제조회사로, 설립된 이래 건전지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류라셀은 고성능 건전지 분야에서 국제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이번 수상의 중심에는 듀라셀의 리튬 동전형 건전지가 있다. 듀라셀 리튬 동전형 건전지는 다양한 규격으로 제공되며, 그 중 CR2032, CR2025, CR2016 제품은 무독성 쓴맛 코팅 기술과 어린이 보호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어린이 보호 이중 포장과 제품 포장 내 안전 경고 문구 삽입, 건전지 자체에 각인된 안전 경고는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 듀라셀 CR2032 리튬 동전 건전지는 Apple AirTag®와의 호환성을 갖춘 제품으로, 기기에 안정적이며, 오래가는 전력을 공급한다. 해당 전지는 체온계, 리모컨, 스마트키 등 다양한 일상 기기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듀라셀은 고성능 배터리 브랜드를 넘어, 일상과 함께하는 안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블유에셋㈜가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재무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 설립된 더블유에셋은 국내 최초로 1인GA 브랜드를 도입하며,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선도적인 전문 보험대리점이다. 고객과 설계사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보험산업 내 신뢰받는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다. 전국 260개 이상의 점포(센터/지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500명 이상의 보험설계사가 더블유에셋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속 설계사중 장기근속자와 재입사율이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더블유에셋은 ‘1인GA’와 ‘97지사제’ 두 가지 브랜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체계를 제공한다. 1인GA는 중간관리자 없이 설계사에게 직접 최대 95% 수수료를 지급하며 97지사제는 본사 관리비 공제를 최소화해 최대 97% 고정 수수료 제공한다. 더블유에셋은 또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법인과 설계사가 1:1로 위촉계약하는 구조로 설계사의 법적 권리 확보 ▶33개 제휴 보험사 규정집 원본 공개하여 투명성 강화 ▶현재까지 10,000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아임닭’이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국가대표 닭가슴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임닭은 최근 공식 온라인몰을 전면 리뉴얼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닭가슴살 제품뿐 아니라 정육, 반찬, 샐러드, 간식 등 5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식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임닭은 또 식단관리 제품과 일반식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저녁 10시 이전 주문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2011년 론칭 이후 꾸준히 맛있고 간편한 닭가슴살 제품을 개발해온 아임닭은 국내 닭가슴살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 최근에는 신선식품 전문 유통기업 ‘오아시스’로부터 조건부로 인수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아임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매직캔(대표 장광옥)이 '202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년 연속이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매직캔은 연속 비닐이 장착된 냄새차단 휴지통을 제조·생산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23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3중 압출 공법의 연속 비닐 매직롤과 선진화된 휴지통 모델을 선보여 2023년 동종 업계 최초로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 매직캔은 최근 3년 연속 GRS 인증에 성공했다. 매직캔은 4중 냄새차단 기술로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과 불쾌함을 덜어주는 '히포', '스텔라' 모델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한 분리수거함 '애니블리', '애니크러시'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크러시'는 고강도 ABS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150리터 대용량(50리터 3P 구조) 분리수거함에 압축 기능을 더한 매직캔의 최신 모델이다. 매직캔은 올 한 해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재질과 기능,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광옥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이 환자 중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노인 질환 및 말기 암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비급여 치료를 강요하지 않고, 환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등 다양한 암 환자와 요양이 필요한 노인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비급여 치료만으로 입원이 가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평일 입원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주말 단기 입원 서비스도 운영하며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암 면역 센터를 통해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 표준 암 치료법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한의학을 융합하여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포괄적인 치료 접근법을 제공한다. 환자들은 수술 전후, 항암 치료 전후 등 치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 임상1/2상 첫 환자 투여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돌입했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14일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코드명 : GC1134A/HM15421)에 대한 국내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15일 밝혔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LA-GLA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한국에서 임상 1/2상 IND승인을 받고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달 21일 아르헨티나에서 임상 1/2상 IND 승인을 받아 파브리병을 진단받은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1/2상 시험은 미국 LDRTC를 포함한 6개 기관과, 한국 양산 부산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아르헨티나 2개 기관 등 총 10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스크리닝을 통해 임상 시험 참여 적합성이 확인된 환자는 4주에 1회 LA-GLA를 피하 투여받는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으로 리소좀축적질환(LSD)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지엄X거닐다’가 전국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뮤지엄X거닐다’는 사전 예매를 통해 신청한 관람객들이 전문 전시해설사와 함께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보며 전시와 소장품을 감상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사)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지난 5월 2일(금) 시작해 31일(토)까지 전국 26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중이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를 주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 중 50가지의 소장품을 선정해 홍보 전시하는 ‘뮤지엄×만나다’(50개관, 50건),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하고 체험하는 ‘뮤지엄×즐기다’(공모 선정 31개관, 26개 프로그램),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6개 권역, 24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프라임영상의학과의원은 김인겸 원장이 ‘2025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영상의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지역 의료계에서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아온 김인겸 원장은 환자 중심의 영상의학 진료 철학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프라임영상의학과의원 김인겸 원장은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도 효과적일 수 있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영상의학의 핵심이다"며 "이를 위해 최첨단 장비와 정밀한 판독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프라임영상의학과는 첨단 128채널 CT, 고해상도 MRI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프라임영상의학과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모든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검사 후 결과 전달까지의 과정이 빠르게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진단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는 곧 환자의 치료 시작 시점을 앞당기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김인겸 원장은 “영상의학과는 단순히 이미지를 해석하는 부서가 아니라, 진단과 치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핵심 파트다"며 "병변의 크기, 위치, 주변 조직과의 관계까지 정확히 파악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시너지바이오는 벨기에 Kitozyme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Aspergillus niger(이하 흑국균) 유래 원료 ‘Kionutrime-csg’의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너지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해당 원료는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미생물 유래 키토산 제품으로, 기존 동물성 키토산의 한계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갑각류 유래 키토산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과 해양 중금속 잔류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그러나 흑국균 유래 키토산은 알러지 프리이면서도 미생물 기반 원료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Kionutrime-csg’는 흑국균(Aspergillus niger)의 세포벽에서 추출한 키토산 기반 원료다. ‘Kionutrime-csg’는 자체 중량의 800배에 달하는 지방을 흡착할 수 있는 강력한 fat binder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fat binder 특성은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관련된 scie급 임상 논문을 통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또 저분자 구조로 물에 쉽게 분산되며 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하고, 위에서 빠르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파주닭국수’가 이색적인 메인 메뉴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 2024년 한 해에만 전국 12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에 닭 반 마리를 통으로 넣은 ‘닭국수’를 개발한 닭칼국수 창업 브랜드다. 파주닭국수는 닭국수 메뉴를 통해 외식 창업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방문 고객들의 메뉴 호평이 이어지면서 접근이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에서도 연일 주차공간이 만석일 정도로 고객이 몰리고 있다. 1시간에 100그릇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사례도 있다. 20년 경력을 가진 셰프 출신 대표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닭국수는 48시간 끓인 비법 육수와 12시간 숙성한 닭을 사용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불 향을 입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고 있다. 닭 반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는 만큼 여름 보양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주닭국수는 닭국수로 파주 3대 맛집에 이름을 올린 칼국수 프랜차이즈창업”이라며,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뿐만 아니라 기력 보충이 필요한 계절에도 찾는 분들이 많아 사계절 내내 매출이 안정적인 편이다. 본점을 비롯해 신규 오픈하는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