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판매중인 ‘농업인NH안전보험’의 가입자 수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은 매년 홍보를 강화하고, 기존 계약자의 만기 재가입을 적극 유도해 농업인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며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 영세농업인은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NH농협생명은 최근 3년간 농촌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를 이어오며 사고 예방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계절근로자(E-8) 전용 상품을 출시해 전년 대비 2만 명 이상 가입자가 늘었다. 박병희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원 승진 ▲소비자보호본부장(CCO) 최재형 전무 ◇ 임원 신규 선임 ▲HR본부장 박소현 상무 ◇ 임원 전적 ▲BA본부장 노현주 전무(前 KB국민은행 호남지역영업그룹대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줄기세포와 NK세포 관련 연구 및 시술은 일본과 중국 등 해외를 중심으로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일부 환자들은 해외 의료기관을 찾거나 고비용의 시술을 감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시술 비용과 이동에 따른 부담, 사후 관리의 한계 등은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원셀의원은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관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셀의원 서명원 병원장은 미국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뒤 의학생명공학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히며 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스탠퍼드대학교와 UC 샌디에이고 등에서 세포 연구를 진행하며 줄기세포와 세포 연구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해외 연구 활동을 마친 뒤 국내로 돌아온 서 병원장은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줄기세포를 활용한 시술 시스템을 국내 의료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데 주력해 왔다. 줄기세포와 NK세포 연구·시술이 해외에서는 비교적 활발한 반면 국내에서는 제도적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도, 연구 경험을 토대로 진료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왔다는 설명이다. 원셀의원은 연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복지재단을 찾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 봉사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양초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또 체험 과정에서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눈맞춤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소망과 감사의 마음을 양초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양초 재료를 분말 형태로 준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체험 활동이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양초와 함께 위비프렌즈 키링, 친환경 어린이 물통, 머플러 세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함을 더했다. 한 어린이는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양초를 만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 정식품 선임 ▲ 감사 오영남 ◇ 자연과사람들 승진 ▲ 이동호 상무보(관리부문장) ◇ 오쎄 승진 ▲ 정승호 부사장 ▲ 전월수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은 지난 16일 서초구청에서 지역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중랑구와 광진구에도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해 총 1600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희망지원금은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의 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009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이다. 해당 지원금은 아이들의 심리상담 및 치료, 의료, 임시보호 지원, 법률 상담 등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학대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해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호반그룹은 지난 2021년 서울 서초구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 설립을 지원했다.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는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곳에서 대응·관리하는 기관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안심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대 피해 아동이 보호와 회복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절적인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
▲ 정영식씨 별세, 박노애씨 남편상, 정연수(홍천로지스 대표, 홍천 M&T 상무)·연준·연우(대신증권 홀세일부문장)씨 부친상, 임선영·전혜선씨 시부상 = 21일 오후 1시 16분,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3일 오전 5시 용인 아너스톤. 02-3010-241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15억원, 중위 11억원을 처음 넘어섰다. 2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5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대비 1.06% 오르며 1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지난달(1.72%)보다 둔화했지만 여전히 월간 1%를 웃도는 강한 오름세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65%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용산(2.37%), 서초(2.04%), 중구(2.03%)도 2%를 넘겼다. 영등포(1.59%), 강남(1.41%), 동작(1.24%), 광진(1.21%), 성동구(1.18%) 등도 1% 이상 올라 서울 전반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7월 14억원을 처음 넘어선 뒤 5개월 만에 15억81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위 매매가 역시 11억556만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11억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는 2021년 6월 10억원을 넘어섰다가 조정 국면을 거친 뒤, 올해 4월 10억원대로 재진입한 이후 8개월 만에 한 단계 더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요구하며 건설사를 협박해 돈을 뜯은 노조 간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모 건설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장 A씨와 충북본부장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1년 8월부터 약 8개월간 충북 진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공사 방해를 암시하며 1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2022년 청주 오송의 다른 현장에서 500만원을 뜯은 혐의도 인정됐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경위, 피해 정도를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임원 선임> ▲ 고객IT부문장 부사장 한상욱 ▲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상무 조운근 ▲ CMO(영업부문장) 상무 황문경 ▲ B2B영업본부장 상무 최호준 ▲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전문임원 이사대우 장현각 <임원 전보> ▲ 고객지원본부장 상무 서혜연 <직무대행 선임> ▲ 마케팅본부장 전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