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본격화한다. LG는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미래 체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사업 구조 전반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LG는 AX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실행 속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강조했다. 구광모 대표는 “AI는 전기와 인터넷처럼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중요하다”며 “사업에 임팩트가 있는 영역에서 작은 시도라도 신속하게 실행해 성과를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X는 특정 조직이 아닌 CEO와 사업 책임자가 직접 주도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 사장단은 설계, 생산, 마케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이천시보건소와 임직원 건강관리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몬스는 이천시보건소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직무 환경 개선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몬스는 ‘시몬스 팩토리움’ 임직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이천시보건소에 제공하고, 보건소는 이를 기반으로 관리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후 전문 의료진과 관리 인력이 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영양과 생활습관 개선 상담,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상 심리 상담 지원 등이다. 여기에 구강 건강관리와 치주질환, 충치 예방 교육까지 포함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활동도 확대한다. 시몬스가 주최하는 파머스 마켓과 문화 행사 현장에서 체험형 건강 캠페인을 운영해 건강관리 인식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강친화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레르망이 ‘알레르망 스핑크스’를 ‘알레르망 침대’로 변경하며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리브랜딩은 침대 시장 내 입지를 명확히 하는 한편 알레르망이 축적해온 알러지케어 기술력을 핵심 가치로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핵심에는 매트리스 전용 알러지케어 원단 ‘Allergy X-Cover 포르테’가 있다. 해당 원단은 초미세 공극 구조를 통해 집먼지진드기와 유해 알레르겐의 침투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알레르망이 침구 사업에서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특히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 특성상 사후 관리보다 사전 차단에 초점을 맞춘 설계가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생산 과정에서도 위생 기준을 강화했다. 모든 매트리스는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되며 UV 살균 공정을 거쳐 완성까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관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전 공정에 반영된 셈이다. 수면 품질을 좌우하는 구조 설계 역시 유지된다. 또 포켓 스프링과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을 적용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고 흔들림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지력과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관
◇ 상임이사 ▲ 부사장 겸 경제안보·통상협력본부장 김관묵 ▲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 안영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이 식목일을 앞두고 도심 녹지 회복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서식품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훼손된 도심 녹지 공간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식재 방법과 녹지의 역할을 이해한 뒤, 공원 경사면 일대에 나무를 심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식재된 산벚나무와 헛개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심 공기 질 개선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김유나 사원은 “오늘 공원에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즐겨 찾는 공원의 환경 개선 및 탄소 저감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도심 공기를 맑게 하는 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생명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24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업무의 최우선 기준으로 내재화하고, 전 임직원의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궁원 대표이사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해 헌장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선포된 헌장에는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소비자 이익 최우선 업무 수행 ▲민원·분쟁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 ▲소비자 의견 경청과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회사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이라고 강조하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하나생명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손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력해 전국 단위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관장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 동호인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연간 22회 진행된다. 대회는 상반기 10회, 하반기 12회 일정으로 구성된다. 첫 대회는 3월 21일부터 광진구협회와 함께 시작됐다. 참가자 혜택도 마련됐다. 대회 참가 시 정관장 온라인몰 신규 회원에게 할인이나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돼 스포츠 경험과 브랜드 접점을 동시에 강화한다. 정관장은 향후 지역 협회 후원과 경기 환경 개선 등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스포츠 참여 문화 확산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스포츠마케팅 지속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아웃백’ 전략을 통해 외식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아날로그 감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을 활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변화는 ‘No Rules, Just RIGHT’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단순한 무인화가 아니라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식사를 마치고 나가기까지 전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웃백은 앞서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단계적인 개편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멤버십과 예약, 배달 기능을 통합한 브랜드 앱을 선보였고, 2025년에는 전 매장에 QR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요청을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30분 단위였던 웨이팅을 10분 단위로 세분화해 고객이 보다 정확하게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4월 15일부터는 자사 앱 전용 ‘프리오더’ 서비스도 도입된다. 고객은 방문 전 미리 메뉴를 주문하고 지정 시간에 맞춰 음식을 픽업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웃백은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획득하며 외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하나증권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받았다. 이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증권사도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가로 하나증권은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개인 목적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투자 목적 환전과 함께 외화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증권은 하나머니 등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해 외화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GC녹십자는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받은 승인으로, 향후 개별 국가로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GC녹십자는 기존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공급에 더해,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 생백신으로,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 수두백신이다. 카나마이신, 네오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등 항생제 잔류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장기 추적 임상 결과 접종 후 중화항체 형성률이 99~100%에 달했으며, 항체 지속성 역시 글로벌 주요 제품과 동등한 수준을 보였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포지션 페이퍼에 등재되며 Oka 균주 기반 백신과 동등한 평가를 받았고, 교차 처방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