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빠른대응TDF2030(H)’이 1년 수익률 22.22%를 기록하며 동일 빈티지(TDF2030)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6개월 8.86%, 3년 47.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요 기간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는 자금 유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빠른대응TDF 시리즈는 올해에만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한 점이 투자 수요 확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해당 상품은 기존 ‘신한장기성장TDF’를 기반으로 환매주기를 단축하고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강화해 리뉴얼된 펀드다.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방어자산 비중을 적극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 및 업종 비중 역시 유연하게 조정해 수익률 관리에 나선다.
신한자산운용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인업도 확대했다. 지난해 8월 TDF2060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2035·2040·2050 빈티지를 추가했으며, 환매주기를 4영업일로 단축해 유동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 상황에 맞춰 빈티지 간 이동이나 환헤지형(H)과 환오픈형(UH) 간 전환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일수록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빠른대응TDF는 다양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