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장 신규 선임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유재행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회성 ▲ 수지WM센터 김대섭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호성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호성 ▲ 대구금융센터 WM2센터 임상은 ▲ 대전금융센터WM2센터 강세훈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송은섭 ▲ 목포WM센터 최홍석 ▲ 영업부법인센터 김대희 ▲ Premier Blue 도곡센터 김동의 ◇ 센터장 전보 ▲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이재덕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채대철 ▲ 수원금융센터 WM1센터 김현영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홍만기 ▲ 반포금융센터 WM1센터 노재균 ▲ 문정동WM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천재인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조혜영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이혁준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배성수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이태관 ▲ 인천금융센터 WM1센터 이주호 ▲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우형우 ▲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류희진 ▲ 서대구WM센터 박준희 ▲ 창원WM센터 배윤수 ▲ 포항WM센터 권승혁 ▲ 대전금융센터WM1센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비금융 연계 고객 초청 세미나 ‘KB골든라이프 골든 클래스 인 평창’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의 첫 공식 고객 행사로, 평창 카운티 입주 고객과 인근 거주 시니어 고객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실질적인 노후 자산관리와 문화적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가족 간 갈등 없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KB국민은행 WM추진부 소속 지혜진 변호사와 김현준 세무사가 강연에 나섰다. 이들 두 전문가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속 분쟁을 예방하는 방법과 초고령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속·증여 관련 세무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2부에서는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교수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로 알아보는 전통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낸 강연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했다. KB
최근 독감을 앓고 난 후 계속되는 기침에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약 독감으로 인한 전신 통증과 고열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기침과 가래가 심하거나, 몸에 힘이 없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관지염, 폐렴 등 2차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갑자기 시작되며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감기보다 근육통, 고열 등 전신 증상이 심하고 하부 호흡기계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는 감염 초기 강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호흡기 점막을 손상시키고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이 때문에 회복기 동안 코로나, 폐렴균, 세균성 감염 등에 노출되면 기관지염, 폐렴으로 쉽게 진행될 수 있다. 기관지염은 폐로 산소를 운반하는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폐렴은 폐 내부의 기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기관지염보다 심각한 합병증일 수 있다. 세균성 폐렴은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고, 바이러스성 폐렴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관지염은 1~2주 지속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병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건강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건강친화기업’은 직장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원하는 기업에게 보건복지부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3년 간 자격이 유지되는데,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2년 식품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또 한 번 인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건강친화기업에 다시 한 번 선정됐다"며 "특히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만성질환’과 ‘생활습관’, 그리고 ‘정신건강’ 등 3대 핵심 관리 영역을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점이 인증 획득에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성질환 영역의 경우, 회사의 케어푸드 제조 경쟁력을 살려 임직원 개인별 영양상담과 맞춤형 케어푸드를 제공해주는 활동이 대표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은 계열사가 개별적으로 수행해오던 농식품기업 투자와 금융 지원, 판로 지원 등을 통합해 그룹 차원의 ‘K-Food 스케일 업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이를 농업 분야 대표 생산적 금융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NH벤처투자는 총 4,100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며 국내 최대 농식품 투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향후 5년간 펀드를 최대 1조 원까지 확대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미래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업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산업 투자, 청년 농업인 육성,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 등 농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NH농협은행은 농업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혁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되며 농식품 투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6월 5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운용사에 이어 11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200억 원 규모 농식품 모태펀드 단독 운용사로 선정되며 투자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또 농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풍성한 혜택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토이저러스는 12월 25일까지 총 2000여 종의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어린이날을 뛰어넘는 연중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가장 주목되는 브랜드는 글로벌 인기 완구 ‘레고’다. 약 300종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대표 상품인 ‘레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를 40% 할인된 5만 9900원에, ‘레고 F1 트럭과 RB20 & AMR24 F1 레이스카’를 25% 할인된 11만 24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레고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레고 리유저블 쇼퍼백’도 증정한다. 국내 인기 IP 완구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캐치! 티니핑6’의 신상품 ‘다이아나핑’과 ‘이클립스핑’을 각 4만 3900원에 선보이며,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다이노엠퍼러’는 15만 9900원에 판매한다. 전자게임류에서는 ‘닌텐도 스위치2 본체+삼성SD카드 256GB’ 패키지를 2만원 할인된 62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위치 인기 타이틀 47종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닌텐도 제품 10만원 이상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성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가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안정적인 분배 성과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이 부각되며 ‘대안 배당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조195억원을 기록하며 이른바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9월 상장된 이 상품은 미국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전략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DIVO ETF를 모델로 한 국내 상장 ETF다. 미국 S&P500을 추종하는 VOO ETF와 DIVO ETF를 함께 편입하고, 캐터필러, 골드만삭스, 애플 등 다양한 섹터의 개별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를 갖췄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지난해 말 순자산 1324억원에서 약 1년 만에 8871억원이 증가하며 67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는 6606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성과 측면에서도 경쟁 상품 대비 우위를 보였다. 최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일본 시장에서 K패션 유통망을 본격 확장한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채널을 새롭게 열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판로 확대와 현지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쿼터스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패션몰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이하 더현대관)’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현대관은 현대백화점이 해외 오프라인에서 운영해 온 ‘더현대 글로벌’의 온라인 버전으로, 총 450여 개 K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더현대 글로벌은 현대백화점이 상품 수출입과 통관, 유통 전반을 총괄해 개별 브랜드의 해외 진출 부담을 줄이는 플랫폼이다. 브랜드들은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은 축적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일본 파르코백화점과 대만 신광미츠코시백화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온라인 전문관 오픈으로 일본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더현대관이 입점하는 누구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구스다운 패딩 제품에서 거위털 함량 미달과 잘못된 표기 문제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더블유컨셉·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 등 4개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구스다운 패딩 2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5개 제품이 거위털 비율 기준(8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일부 제품은 거위털 비율이 6.6%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구스다운’이 아닌 ‘덕다운(오리털)’ 제품으로 확인됐다. 비적합 제품은 레미, 라벨르핏, 힙플리, 클릭앤퍼니, 프롬유즈 등 5개 브랜드 제품으로, 실제 거위털 비율은 6.6~57.1%에 그쳤다. 또 에이블리에서 판매된 벨리아·젠아흐레 제품 2종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는 ‘구스’로 표시됐다. 실제 제품 라벨에는 ‘덕’이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제품의 실제 거위털 함량은 1.9~4.7% 수준으로, 사실상 오리털 제품이 구스다운으로 판매된 셈이다. 조성혼합률(솜털·깃털 비율) 관련 문제도 드러났다. 레미와 프롬유즈 제품은 표시된 솜털 비율보다 실제 비율이 낮았고, 라벨르핏·젠아흐레·힙플리 제품은 조성 표시 자체가 누락돼 있었다. 품질표시 기준 위반도 다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전라남도 장성군에 조성되는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기반 AI 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3,959억 원이 투입되는 26MW급 대규모 시설이다. 이 센터는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에 조성된다.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민간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례다. 또 전라남도 디지털 혁신과 AI 산업 성장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열관리 기술개발 실증사업과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AI 실증·R&D·교육·창업이 연계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인 MEP 사업을 맡는다. MEP는 서버와 IT 장비가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필수 요소로, 데이터센터 성능과 직결된다. 특히 AI 학습과 추론에 활용되는 GPU·TPU 기반 서버는 기존 CPU 서버 대비 전력 소모와 발열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