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0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년 개최되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2025 입크페스티벌’에는 ▲태양, ▲비와이, ▲권은비, ▲애쉬아일랜드, ▲김하온, ▲카모, ▲폴블랑코 등 힙합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22일 시크릿 아티스트 한명을 추가로 공개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이 참여한 창공 홍보 부스, 기업은행 홍보 부스, 이벤트존 및 푸드존 등을 운영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티켓 신청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다. i-ONE Bank 개인 앱과 입크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3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증시가 16일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3,450선 턱밑까지 치솟았다. 미국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24%) 오른 3,449.62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452.50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지만 장 마감 직전 상승 폭이 다소 줄었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11거래일 연속 상승, 5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이어가며 1984년·2019년에 이어 역대 최장 기록(13거래일) 도전에 나섰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032억 원, 785억 원 순매수하며 강세장을 견인했다. 개인은 1조7,639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선물에서도 외국인이 3,693억 원 순매수하며 현·선물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환율도 달러 대비 원화가 10.1원 급락한 1,378.9원을 기록하며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을 키웠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11%, S&P500지수는 0.47%, 나스닥지수는 0.94% 상승하며 S&P500과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9/16~10/4)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본점 9/15, 김해점 9/18, 대전점 9/22부터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지난해 추석 대비 80%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늦은 10월에 찾아오는 만큼, 미리 추석을 준비하고자 하는 선수요들이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또한 10만~20만 원대 정도의 합리적 가격대에서 고품질의 백화점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본 판매에서도 축산, 수산, 청과, 주류, 건강 등 폭넓고 이색적인 선물세트들로 고객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의 ‘5-STAR’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의 간판 선물세트다. 2004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STAR는 산지 발굴부터 생산,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잣대로 만들어낸 선물로 미식 그 자체라는 평가다. 이번 추석에는 청정해역에서 10년 이상 자란 자연산 전복만을 모아 ‘명품 자연산 왕전복 세트(120만 원)’를 처음 선보이는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지역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시 지역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용품과 산후조리비 지원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청주시 취약계층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와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해 총 40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마더박스’는 아기 목욕 수건, 순면 손수건, 치발기, 이유식 용기, 젖병 세트, 온습도계 등 신생아와 산모에게 필요한 친환경·안전 제품 10종으로 구성된 육아용품이다. 에코프로는 올해부터 취약계층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도 지원한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산모 34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오는 25일에는 포항시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더박스 전달식 행사를 열고 40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직접 마더박스를 포장하고 지역 내 차상위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방 벤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은빛메디텍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자외선 조사기 ‘아토빔’을 비롯한 전 제품에 대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토빔, 아토빔 플러스, 유브이빔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아토빔은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병•의원에서 활용되는 자외선 치료기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개인용 의료기기다. 스테로이드제나 약물 복용이 아닌 친자연적 광선 치료법으로 피부질환을 완화시키고 치료를 돕는 게 특징이다. 병원을 자주 찾는 불편을 줄이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은빛메디텍 관계자는 “자외선B 영역중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305~315㎚ 파장을 적용, 살균과 재생을 돕는 한편 아토피•건선•백반증•여드름•두피질환•습진 등의 피부질환에 활용된다”며 “특히 305~315㎚ 파장의 단파장 자외선 램프를 적용해 표피와 진피 사이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 백반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창립 16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소비자들이 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IBK아이돌봄지원’은 정부가 시행 중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게 기업은행이 1인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IBK아이돌봄지원’ 대상자는 과거 1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세전 연소득이 6천만원 이하인 12세 미만 자녀를 둔 중소기업 근로자ㆍ소상공인이다. 지원신청은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키해피’가 론칭 기념 100% 환불보장 프로모션에서 환불요청 0건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7월 ‘마이핏 키해피’ 론칭을 기념해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조건 없이 환불해 주는 ‘100% 환불보장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환불신청은 한 건도 없었으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소비자들은 ‘마이핏 키해피’를 선택한 이유로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서 속상해 구매했다”, “다섯살 손주한테 먹이려고 주문했다”, “학원 맘 모임에서 소문 듣고 주문했다” 등을 언급했다. 또 “맛이 좋아 아이가 스스로 챙겨먹는다”, “축구와 농구를 시작한 아이가 키가 크고 싶어 매일 제품을 챙겨 먹는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20대~40대 부모로 구성된 사전 체험단의 경우에도 아이 입맛 만족도와 제품 만족도가 모두 99%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0건’의 환불 요청과 실제 구매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마이핏 키해피’의 인기를 확인했다”며, “성장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재단이 공감, 과학 교육에 이어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시작하며 수학까지 사회 영역 교육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 아이들의 학부모에게 수학의 본질과 실용성, 수학적 사고 함양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은 2023년부터 사회 영역으로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 등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의 수학적 사고 역량 강화까지 돕고자 올해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 특강을 열었다. 수학으로의 사회 영역 교육사업 확대에 앞서, 이번 강연으로 수학이 단순 계산, 공식 암기 과목이 아닌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학문이며, 어떻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지도 미래세대에게 알린다는 취지다. 6일 서울 최대 규모의 수학문화관인 노원 수학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하 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조원 주식재산 돌파 초읽기" 국내 주식부자 1위 이재용 삼성전자의 회장의 주식재산 기록이 다시 새롭게 갈아치웠다. 지난주 11일에 18조 원을 처음으로 달성한 이후 3거래일만에 19조 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20조 원 달성까지는 불과 5%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 시점을 놓고 관심사가 뜨거워진 모양새다. 그야말로 주식재산 20조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재용 회장의 주식가치는 이달 16일 기준 19조 152억 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달 16일 기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이렇게 총 7개의 주식종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7개 종목에 대한 이달 11일 기준 주식평가액은 18조 1086억 원으로 이건희 선대 회장에서 주식을 물려받은 이후 처음으로 18조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18조 원대로 진입한 날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00일째 되는 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18조 원을 달성한 다음날이자 금요일인 12일에는 18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를 비롯,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올 시즌 다승 1위(3승) 이예원,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의 대회로, 매년 KLPGA와 LPGA, 그리고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왔다. 올해에도 LPGA에서 활약하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 선수가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으로 겹경사를 경험한 데 이어,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통산 23승 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