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주씨 별세, 김병수(GM 한국사업장 노사부문 노사지원팀 부장)씨 부친상= 31일, 울산전문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2월 2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울산하늘공원. 052-242-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 페놀을 포함한 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강달호 전 HD현대오일뱅크 부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이날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HD현대오일뱅크 강 전 부회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전현직 임원 4명에게는 징역 9개월에서 1년 2개월을, 나머지 임원 2명에게는 징역형 집행유예와 무죄를 각각 유지했다. 또 HD현대오일뱅크 법인에는 벌금 5000만원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상 불고불리의 원칙을 적용해 검찰이 기소한 배출 폐수량 130여만㎥만을 인정했다. 1심이 인정한 350여만㎥ 가운데 기소 범위를 넘어선 부분은 판단 대상이 아니라며 파기 사유로 들었다. 다만 기소 내용만으로도 페놀 유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들의 형량 자체는 그대로 유지했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은 인체와 재산, 동식물 생육에 직간접적인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법원은 HD현대오일뱅크가 운영한 습식가스세정시설(WGS)이 적법한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폐수가 굴뚝이나 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셀프 조사’로 증거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30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첫 조사를 진행했다. TF가 꾸려진 지 약 한 달 만이다. 로저스 대표는 오후 1시 50분대 서울 종로구 경찰청 청사에 도착해 “쿠팡은 지금까지 그랬듯 한국 정부의 조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오늘 경찰 조사에도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보 유출이 3000건에 불과하다는 근거는 무엇이냐’, ‘증거 인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은 쿠팡이 중국에서 피의자와 접촉하고 노트북을 회수해 포렌식하는 등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경위와 그 과정에서 증거 인멸이나 피해 규모 축소 시도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유출된 개인정보가 약 3000건이라고 밝혔지만, 경찰은 계정 기준 최대 3000만건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에서 국가정보원이 자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개인정보가 450만건 이상 유출됐다는 의혹과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체 가입자가 약 500만 명에 이르는 만큼 사실상 대부분의 회원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출된 항목에는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 등 개인 식별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주민등록번호 등 필수 수집 항목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회원이 자발적으로 입력한 정보는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다른 수사 과정에서 유출 정황을 확인해 서울시설공단에 통보했다. 경찰은 서버 자료를 확보해 경로와 유출자를 추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4년 4월 디도스 공격이 잦았던 시기와 연관 가능성을 언급하며, 보안 점검과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 국장급 전보 ▲ 기업협력정책관 정창욱
◇ 연구개발본부장 ▲ 장재원 전무
◇ 고위공무원 승진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지현 ▲ 〃 오상휴 ▲ 국세청(국립외교원) 강상식 ▲ 국세청(국방대학교) 김대일 ◇ 부이사관 전보 ▲ 국세청(서울대학교) 김준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제약회사로 부터 향응을 받고 자사 제품을 처방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A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유지됐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이날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교수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양형이 부당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A 교수는 제약사 직원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43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고 비급여 의약품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동료 의사의 이메일을 무단 열람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도 있다. A 교수는 1심에서 벌금 250만원과 추징금이 선고됐다. 함께 기소된 제약사 직원의 집행유예형은 확정됐다.
◇ 국장급 전보 ▲ 무역정책관 나성화 ▲ 산업공급망정책관 송현주 ▲ 다자통상법무관 윤창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용노동부가 현대건설·HD현대중공업 등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 376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명단에는 건설업과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사고가 집중됐으며,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묻는 사업장도 대거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025년 법 위반이 확정된 사업장 가운데 대통령령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376곳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표 대상은 사망재해자 2명 이상 발생 사업장, 사망만인율이 동종·동규모 평균 이상인 사업장, 중대산업사고 발생, 산재 은폐, 최근 3년간 2회 이상 산재 미보고 사업장 등이다. 이번 명단에서 사망재해자 2명 이상이 발생한 사업장은 11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건설업이 9곳으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규모별로는 50인 미만 사업장이 절반을 넘었다. 경기 안성 아양지구 폴리프라자 신축공사 현장, 전남 순천 농업회사법인 땅심, 서울 오류고 급식실 증축 공사 현장 등이 포함됐다. 2022년 안성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사망자 3명이 발생해 공표 대상에 올랐다. 사망만인율이 평균을 웃도는 사업장은 329곳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