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금융(회장 이찬우)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애란원을 방문하여 ‘한부모가족과의 따뜻한 동행’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찬우 회장은 새해맞이 첫 사회공헌으로 한부모가족 지원에 나섰다. 애란원에서 이숙영 원장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위기임산부·미혼모자(母子) 등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후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육아·겨울나기용품, 정서안정·자립지원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한다. 이번 나눔은 새해맞이 범농협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와 동심협력(同心協力)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전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포용하고 지원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이 되겠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의 2026년 전시 작가로 타렉 아투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현대 커미션은 매년 한 명의 현대미술 작가를 초청해 런던 테이트 모던의 상징적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타렉 아투이는 1980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작곡가로, 음악사와 악기, 사운드 제작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소리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확장하는 다감각적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의 작업은 유리와 물,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로 직접 제작한 악기를 조각 작품처럼 전시하고, 모터의 미세한 작동이나 연주자와 관객의 신체적 접촉, 호흡을 통해 소리를 발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아투이는 지역별로 수집한 환경음과 컴퓨터로 생성한 전자음을 악기 연주와 결합해 전시 공간 전체를 감싸는 몰입형 사운드 설치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소리를 청각적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촉각과 시각까지 확장한 다층적 감각의 장으로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테크기업 100종목에 분산 투자하면서,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일 일정 비중(10%)의 콜옵션을 고정 방식으로 매도하는 ‘고정형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월배당형 상장지수펀드다. 이 ETF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인컴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초지수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추종하도록 설계돼 인컴과 성장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8.18%, 1년 수익률은 21.80%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총 15회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누적 연 분배율은 25.85%에 달한다. 이는 월평균 약 1.72% 수준의 분배를 제공한 것이다. 즉, 월 단위 인컴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예측 가능성과 분배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장기 성장성이 입증된 미국 우량 테크주 투자와 예측 가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준법·내부통제를 전사 ESG 핵심 중대이슈로 인식하고,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 하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규제 대응이나 인증 차원의 과제가 아니라,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식별된 핵심 경영 리스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증권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총 11개의 중대 보고 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윤리·준법경영 및 내부통제’는 거버넌스 영역의 핵심 이슈로 분류, 이사회와 경영진이 직접 관리·감독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5년 3월 이사회 산하에 ‘내부통제위원회’ 신설을 통해 내부통제 정책과 운영 현황, 주요 리스크 요인, 개선 과제 등을 이사회 차원에서 점검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위원회는 회사 전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포괄적으로 감독하며, 준법과 윤리, 리스크 관리 전반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한다. SK증권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중대이슈 관리 체계의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에바이오(대표 이영신)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Paris 2026에 참가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펩타이드 스킨부스터 브랜드 INPEPTA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IMCAS Paris는 전세계 피부과•성형외과•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 전시회다. IMCAS Paris는 차세대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가 최초로 공개되는 권위 있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조에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INPEPTA는 'Intelligent Peptide'의 의미를 담은 조에바이오의 AI 펩타이드 전략 브랜드로, AI ZPT(AI Zoebio Peptide Technology)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메커니즘에 최적화된 차세대 펩타이드 솔루션을 제시한다”며 “단순한 콘셉트 중심의 성분 개발이 아닌, 과학적 설계와 실험 기반 검증(in vitro, ex vivo 등)을 결합한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ZPT는 방대한 생물학적 데이터와 피부 메커니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펩타이드 구조를 설계하고, 전달 가능성•작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며 첫번째 LNG 카고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2년 사업에 참여한 이후 14년간 이어온 해외자원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다윈(Darwin) LNG터미널로 운송돼 첫 선적까지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약 300㎞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SK이노베이션 E&S는 지분 37.5%를 보유한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호주 산토스(50%), 일본 제라(12.5%)와 함께 매장량 평가부터 인허가, 해상·육상 설비 건설까지 총 16억 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이는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초기 단계부터 LNG 생산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첫 사례다. 이번 생산을 통해 SK이노베이션 E&S는 향후 20년간 연간 130만 톤의 LNG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LNG 전체 도입량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 생산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 변동성에 대응하는 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이 항암·난치성 질환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기술 경쟁을 넘어 실제 상업화 역량과 글로벌 사업 실행력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지씨셀은 국내 상업화 경험을 토대로 단계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추진하며, 기술이전과 현지 사업화 성과를 실질적인 매출 창출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씨셀은 국내 세포치료제 1위 제품으로 평가받는 이뮨셀엘씨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현지 생산과 실제 환자 투여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파트너를 통한 생산 체계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실제 환자 투여가 예정됐다. 이에 따라 로열티 수익 발생과 함께 이뮨셀엘씨주 생산에 활용되는 배지 수출 등 연계 매출도 기대된다. 지씨셀은 러시아와 호주 등 추가 국가들과도 기술이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터리 소재, 부품, 설비 분야 등 80여 곳의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동명 CEO를 비롯해 CSO 강창범 전무, CTO 김제영 전무, CQO 정재한 전무, 구매센터장 이강열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사장은 “특히 ESS 사업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올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구체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온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안전성 강화와 차세대 안전 기술 개발에 나선다. ESS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화재 예방과 대응 기술이 사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민관 협력을 통한 기술 고도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SK온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고도화 및 차세대 안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송길목 전기안전연구원장과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을 비롯해 양측 연구·전략·영업 책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ESS 화재안전성 연구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신규 배터리 소재 공동 연구 ▲국제 전력망 및 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G-SAFE) 중심의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SK온은 전기안전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진단 시스템과 액침 냉각 등 차세대 안전 기술의 검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북 완주에 구축된 연구센터는 영하 40도부터 영상 80도까지 극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김경아)는 지난 24~25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와 임상 동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 ‘SYMBOL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치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환자 관리 전략과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제 적용 방안을 학술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소화기내과 의료진 약 7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심포지엄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즈텍(EPYZTEK®,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을 소개하며, 인터루킨(IL)-12 및 23 억제 기전을 통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효과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에피즈텍은 2024년 4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40% 낮은 약가로 출시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사전 충전 펜(PFP) 형태가 추가 승인돼, 기존 사전 충전 주사(PFS) 방식보다 투약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