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테크기업 100종목에 분산 투자하면서,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일 일정 비중(10%)의 콜옵션을 고정 방식으로 매도하는 ‘고정형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월배당형 상장지수펀드다.
이 ETF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인컴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초지수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추종하도록 설계돼 인컴과 성장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8.18%, 1년 수익률은 21.80%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총 15회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누적 연 분배율은 25.85%에 달한다. 이는 월평균 약 1.72% 수준의 분배를 제공한 것이다. 즉, 월 단위 인컴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예측 가능성과 분배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장기 성장성이 입증된 미국 우량 테크주 투자와 예측 가능한 월 분배 전략을 결합한 구조가 시장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성장 참여와 안정적인 인컴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