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개발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글로벌 주요 게임 미디어로부터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펄어비스는 IGN, MMORPG.com, ComicBook 등 북미를 비롯한 유럽·아시아 주요 매체들이 붉은사막을 차세대 대표 오픈월드 게임으로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 IGN은 기대작을 독점 조명하는 프로그램 ‘IGN First’를 통해 총 6편의 콘텐츠로 붉은사막의 전투 시스템, 오픈월드 구조, 퀘스트 설계, 보스전 등을 심층 분석했다. IGN은 “깊이 있고 다층적인 전투 시스템을 정교하게 설계했다”며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놀라울 정도로 인상적”이라고 평가해, 단순한 액션을 넘어 전략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갖춘 점을 높이 샀다.
MMORPG.com은 붉은사막을 ‘2026년 최고의 기대작(Most Anticipated)’으로 선정했다. 기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절반 이상의 참여 기자들이 붉은사막을 선택했다. 매체는 “보스전과 오픈월드 시연을 마칠 때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며 반복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설계와 콘텐츠 밀도를 강점으로 꼽았다.
ComicBook은 붉은사막을 ‘2026년 가장 큰 오픈월드 게임’ 중 하나로 선정하며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과 활기찬 도시, 야생 그대로의 필드가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레이 후에도 여운이 남는 판타지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럽과 아시아 매체의 반응도 뜨겁다. 영국 Techradar는 “지금까지 출시된 액션 게임 중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라며 “여러 명작의 요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꿈의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독일 GameStar는 “놀라운 가시거리와 사실적인 광원 표현이 인상적”이라며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이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레이트레이싱 등 최신 기술을 완벽히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스페인 HobbyConsolas와 일본 GameSpark 역시 그래픽과 대규모 전장, 수많은 NPC가 어우러진 오픈월드 경험을 차세대 기준으로 제시했다. 북미 IT 매체 Wccftech는 “2026년 최고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CES 2026 최고의 게임’으로 붉은사막을 꼽으며, 상용 엔진이 아닌 자체 엔진으로 구현한 기술 혁신과 사실적인 자연 표현을 높이 평가했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0일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며, PS5, Xbox Series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주요 게임쇼와 글로벌 시연을 통해 직접 플레이 경험을 확산시키며,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