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동두천 26.8℃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26.7℃
  • 구름많음대전 27.7℃
  • 맑음대구 22.0℃
  • 구름많음울산 19.3℃
  • 구름많음광주 23.2℃
  • 흐림부산 19.7℃
  • 구름많음고창 20.3℃
  • 구름많음제주 18.0℃
  • 맑음강화 22.1℃
  • 구름많음보은 25.3℃
  • 맑음금산 27.6℃
  • 흐림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17.6℃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메뉴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1.9%…5주째 60%대 유지 속 소폭 상승

긍정 61.9%·부정 32.8%…격차 29.1%p로 확대
PK·수도권 상승, 서울·충청 하락…세대·직업별 흐름 엇갈려
민주당 50.6% 과반 회복…여야 격차 10주째 오차범위 밖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며 5주 연속 6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60%대 초반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2주차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61.9%로 전주대비 0.7%포인트(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32.8%로 0.5%p 하락하면서 긍·부정 격차는 29.1%p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환율 및 증시 흐름, 안보 대응, 민생 지원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사 시점에 형성된 대외 변수와 정책 이슈가 일부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이 57.7%로 3.8%p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인천·경기(64.7%)와 대구·경북(46.1%)도 각각 상승했다. 반면 서울은 56.3%로 2.8%p 하락했고, 대전·세종·충청 역시 62.1%로 3.1%p 내렸다.

 

연령별로는 50대(78.9%)와 40대(72.6%)에서 상승 흐름이 이어진 반면, 20대는 41.8%로 4.8%p 낮아졌다. 70대도 56.1%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가 65.1%로 10.0%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가정주부도 65.7%로 5.7%p 올랐다. 반면 학생은 38.6%로 9.9%p 하락했고, 농림어업 종사자도 61.5%로 2.7%p 내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6%로 전주대비 0.7%p 상승하며 과반을 회복했다. 국민의힘은 30.0%로 1.3%p 하락했다. 양당 간 격차는 20.6%p로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 2.8%, 진보당 2.0%로 각각 집계됐으며, 무당층은 8.0%였다.

 

이번 조사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