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글로벌 유통 채널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세포라에 공식 입점하며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에 진출한다.
제품은 3월부터 유럽 전역 약 450개 오프라인 매장과 각국 세포라 온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포라는 LVMH 그룹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뷰티 유통 플랫폼이다. 엄격한 브랜드 선별 기준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채널에 입점했다는 점에서 메디큐브의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입점을 통해 메디큐브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제로모공패드’를 비롯해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주요 제품이 함께 출시된다. 에이피알은 세포라의 높은 접근성과 브랜드 영향력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시장인 만큼 상징적 의미도 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유럽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K-뷰티의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이미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유럽 내 판로 확대를 추진했다. 이번 진출을 통해 매출 성장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포라 유럽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대를 넘어 브랜드의 제품력과 시장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럽 시장에서 메디큐브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