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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인공지능 기본법 주제로 임직원 특강 진행…‘책임 AI 경영’ 본격화

금융권 AI 가이드라인 선제 대응…거버넌스 체계 이해 제고
고위험·고영향 AI 영역 내부통제·승인체계 구축 강조
보험업 특화 AI 위험관리 체계 단계적 정비 추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인공지능 기본법 및 금융권 AI 거버넌스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과 금융당국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김·장 법률사무소의 강성윤, 박지영 변호사가 맡아 ▲인공지능 기본법 주요 내용 ▲금융권 AI 거버넌스 체계 ▲고위험·고영향 AI 서비스 관리 기준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고객 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내부통제 절차와 승인체계, 설명 가능성 확보 등 책임 있는 운영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농협생명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AI 서비스 기획·설계·운영·모니터링 전 단계에 걸친 책임성과 통제 가능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보험업에 특화된 AI 위험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석한 마케팅지원부문 김기동 부사장은 “생명보험은 고객의 생애와 직결되는 금융서비스인 만큼 AI 활용 시 정확성·공정성·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AI 활용 현황 점검과 내부 가이드라인 고도화, 실무자 대상 심화 교육 등을 통해 고객 신뢰 기반의 안전한 AI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