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케미칼이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G케미칼은 23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ISO 통합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적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준법경영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리스크 식별·평가, 내부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내부 점검·개선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KG케미칼은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KG그룹이 추진 중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의 초석을 다진 조치로도 해석된다.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이사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화 정착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고객과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케미칼은 ISO 통합 인증 수여식 이후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준법경영 선포식’과 ‘서약식’을 진행하고 경영진의 강력한 준법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이다. KG케미칼은 향후에도 관련 법규 및 글로벌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ESG 경영과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