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생활·뷰티·헬스케어업계가 성분과 기능을 강조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데일리 케어 시장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원료 기반 제품과 사용 편의성을 결합한 형태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 기준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애경산업은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를 통해 곡물 성분을 적용한 ‘곡물설거지 주방세제’ 3종을 선보였다. 보리·밀·현미 등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세정 기능과 사용감을 고려한 제품 구성이다. 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은 민감 피부를 고려한 ‘레드수딩 로자테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과 보습 관리에 초점을 둔 성분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는 ‘달잠’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야간 시간대 셀프 케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향과 오일 성분을 결합해 사용 경험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은 정제와 액상을 결합한 형태의 ‘비컴플’ 3종을 선보였다. 시간대별 섭취 콘셉트와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가 적용됐다.
동아제약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을 출시하며 성장기 청소년 대상 제품군을 확대했다. 유통업계에서는 건강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면서 성분 기반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이 결합된 형태의 신제품 출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