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약업계가 성분과 기능을 중심으로 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건강 관리 시장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 원료 구성과 제형, 사용 편의성을 반영한 제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 기준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유한양행은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L-아르기닌, 베타인 등을 함유한 액상 제형으로, 한 손 개봉이 가능한 캡 구조를 적용했다. 동국제약은 ‘동국 유산균’, ‘동국 밀크씨슬’, ‘동국 비타민C 1000’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을 선보였다. 유산균 제품은 복합 균주를 포함했으며, 밀크씨슬과 비타민C 제품은 각각 관련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CJ웰케어는 PDRN과 콜라겐 등을 배합한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를 출시했다. 다양한 성분을 결합한 복합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유한클로락스는 주방용 살균세제 ‘유한락스 삶은듯 깨끗한 주방’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주방용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기능성 성분과 사용 편의성을 결합한 제품이 확대되면서 일상 속 건강 관리와 위생 관리 수요를 반영한 시장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생활 위생 제품에서 성분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