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인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과 미식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오일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1월 8일까지 2주간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설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가 전체 오일 세트 매출의 약 65%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전체 오일 선물세트 3개 중 2개가 프리미엄 상품인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식 문화와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명절 선물 시장에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이마트의 올리브오일 일반 상품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9% 성장했다.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역시 지난해 설 전체 기간 동안 약 20% 신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설 명절을 위해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특히 대형마트 중 이마트 단독 운영 상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세계 대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링콘 올리브오일 세트’는 세계 올리브오일 랭킹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리아 올리브오일 세트’ 역시 세계적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희귀 품종 올리브를 사용한 한정 상품도 선보였다. ‘히스파니아 파하레라 올리브오일 세트’는 과일 향과 단맛이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으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아보카도 오일과 발사믹 식초 등 실속형 프리미엄 상품도 강화했다. 아보카도 오일 세트는 지난해 설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 힘입어 물량을 대폭 늘렸으며, 이탈리아산 발사믹 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
이마트 문지명 오일 바이어는 ”오일 선물세트는 건강과 실속, 가치를 모두 갖춘 명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마트가 준비한 차별화된 오일 선물세트로 명절 기간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