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의 ‘비비드키친 김치살사’가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2스타’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치를 활용한 소스로서 최초의 수상이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첫인상, 외관, 향, 맛, 식감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잘게 썰은 김치와 토마토가 그대로 들어있어 식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치 본연의 풍미와 살사가 조화를 이룬 한식 퓨전 소스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초·타코 등을 찍어 먹는 디핑 소스부터 파스타·라자냐 등 다양한 요리의 조리용 소스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비비드키친 김치살사는 최근 미국 주류 유통 채널인 ‘샘스클럽’에 입점해 하와이 2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드키친의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도 국제 우수 미각상 1스타를 수상했다. 한국식 치킨소스로서 최초의 수상이며, 저칼로리 소스임에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오로지 맛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양념치킨소스는 동원홈푸드의 B2B 치킨소스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칼로리임에도 양념치킨 고유의 맛을 구현했으며,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서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2020년 론칭한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부터 미국, 호주,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김치 살사를 비롯해 김치 치폴레 마요, 고추장,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 소스를 수출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30여 년 간 축적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비비드키친의 제품이 세계적인 평가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K-소스 선도 브랜드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돼 현재까지 130여 개국, 1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심사해 온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세계 미각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한 제품에 ‘3스타’, ‘2스타’, ‘1스타’를 부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