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bhc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를 모으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뿌링퀀시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불확실한 경품 추첨 대신 미션 달성자 ‘전원’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뿌링퀀시’는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과 빈도수를 뜻하는 ‘프리퀀시’의 합성어다. 프랜차이즈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스탬프를 모으던 문화를 치킨에 재치 있게 접목했다. 참여 방법은 bhc 앱을 통해 총 3번의 주문 미션을 달성하고 ‘적립’ 버튼만 누르면 된다.
미션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신메뉴 ‘스윗칠리킹’ 주문 1회와 ▲2만 원 이상(배달비 제외)의 일반 메뉴 주문 2회로 구성된다. E-교환권이나 모바일 금액권을 사용한 주문도 2만 원 이상 결제 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미션을 완수한 모든 고객에게는 ‘bhc 앱 전용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챌린지 종료 직후인 26년 2월 2일 일괄 지급되며, 2월 28일까지 bhc 앱에서 3만 원 이상 주문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알뜰한 소비자들을 위해, 치킨업계에서도 색다른 재미와 확실한 보상을 느낄 수 있도록 ‘뿌링퀀시’를 기획했다”며, “홈파티 필수 메뉴인 ‘스윗칠리킹’을 즐기시고, bhc가 쏘는 1만 원 혜택까지 챙겨가시는 실속 있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