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연말을 맞아 예비 부모를 위한 출산 준비 기획전을 연다.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New Year New Baby(뉴 이어 뉴 베이비)’ 기획전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을 앞둔 고객이 의류부터 수유·목욕·침구 등 핵심 용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는 에뜨와, 더블하트, 파르페 by 알레르망, 베베누보, 스토케 등 대표 출산·육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생아 의류와 수유용품, 침구, 욕조 등 활용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뜨와는 상하 내의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더블하트는 10% 할인에 7% 중복 쿠폰과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빨대컵과 노리개 젖꼭지 등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침구와 생활용품 혜택도 강화했다. 파르페 by 알레르망은 키즈 이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베베누보는 극세사 블랭킷과 사계절 차렵이불을 준비했다. 스토케는 아기욕조와 유아용 의자 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스트맘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출산을 앞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