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역량, 조직 및 서비스 체계, 수수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은 이같은 평가에서 생보업권 15개사 중 상위 등급을 기록하며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회사가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전년 대비 큰 폭의 발전을 이룬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비용 효율화와 합리적인 수수료 운영으로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도 상위 10%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개인형 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지급옵션 선택 폭을 넓히는 등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힘써왔다.
같은 날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 제도 발전 기여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