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1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나보다 우리’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전개하며 초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외식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외식 경험을 선물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손잡고 새로운 나눔을 펼쳤다.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아웃백 코엑스스타필드점은 지난 10월 28일 영케어러 가정을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치킨 텐더 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등 풍성한 메뉴를 지원했다. 이어 중동롯데점 역시 11월 11일, 블랙라벨 패밀리세트와 커플세트를 전달하며 영케어러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활동도 이어졌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11월 26일, ‘하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가족 20명을 매장으로 초청했다. 이들에게 패밀리세트 5세트를 대접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하남스타필드점은 해당 복지관과 올해 분기별 1회 정기 후원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영케어러 가정에 특별한 응원을 전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국 매장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생활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