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제4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약국 운영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유팜 뉴(New)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팜 뉴 라인업’은 약국 업무 전반의 반복적·수작업 공정을 줄이고 약사가 보다 편리하게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들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자동조제 장비와 관리·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오토팩 올케어(All Care)’ ▲유팜 처방량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을 간소화한 약국 플랫폼 ‘3초 ERP’ ▲필수 장비와 케어 상품을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유팜패스’ ▲토스플레이스와 협력해 개발한 빠르고 간편한 POS ‘유팜 토스포스’ 등 총 4종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전시에서 곧 출시될 ‘유팜패스’와 ‘유팜 토스포스’를 포함해 ‘오토팩’, ‘3초 ERP’를 시연 형태로 공개하고, 약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약국의 핵심 파트너로서 운영에 필요한 전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장에서 약사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실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