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이탈리아의 여름 감성을 담은 ‘3단 완전자동 우산’ 2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여름의 낮과 밤을 콘셉트로 각각 블루,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우산을 펼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섬의 알록달록한 풍경이 담겨있다.
우산은 자외선 97% 이상을 차단하는 UV 코팅을 적용해 양산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용 파우치와 가벼운 슬림 버튼형 손잡이로 휴대성을 더했으며, 손잡이를 넣을 때 우산 프레임이 튕기지 않는 세이프 폴드 기능을 추가했다. 파스쿠찌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1만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3단 완전자동 우산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단,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
파스쿠찌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우산 굿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파스쿠찌 우산과 함께 올 여름 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