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은 7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구 ▲84㎡A 382가구 ▲84㎡B 40가구 ▲84㎡C 50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2023~2024 2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부동산R114 2023~2024 2년 연속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브랜드스탁 2022~2025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59㎡A와 84㎡A 타입은 쾌적함이 돋보이는 4Bay 판상형으로, 나머지는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도 적용된다. 슬래브 두께 상향 및 고성능 복합 완충재 적용으로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를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준서울 생활권이며, 인근으로 교육·교통·편의·자연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GTX-C노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와 브랜드 프리미엄,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