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 찜닭 전문브랜드 ‘두찜’이 방송인 ‘김대호’의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협찬 광고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대호가 직접 농사를 지은 뒤 담금주를 만드는 과정을 담으며, 새참으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콜라보한 ‘두찜’의 ‘실비한우곱찜닭’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

평소 두찜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대호는 과거 이미영 셰프와 함께 방송을 한 것을 떠올리며, 해당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품절로 인해 먹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번 먹방에서 그 기대감을 드러내며 ‘실비한우곱찜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꿀팁 5가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하나로, 새롭게 출시된 사이드 메뉴 ‘모치치(모짜렐라 치즈 치킨)’를 실비한우곱찜닭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매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가 식욕을 자극하며, 보기에도 군침 도는 조합을 완성했다.

두찜 관계자는 “김대호 씨 특유의 유쾌하고 리얼한 콘텐츠를 통해 두찜 메뉴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김대호씨가 소개한 다양한 먹팁들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전문브랜드 ‘두찜’을 비롯해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치킨’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