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머 쿨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더후∙오휘∙피지오겔 등 뷰티부터 엘라스틴∙페리오∙퐁퐁 등 생활용품까지 LG생활건강의 60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LG생활건강의 서로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다양한 할인코너를 마련해 2400여종 여름 맞이용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정상가에서 50% 할인하는 ‘반값 특가’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코너를 주목할 만하다. 대표 상품은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톤업 베이지 선스크린(2개, 3만 3000원대) ▲OH 얼티밋CD쿠션 100D 20.5호 미니 (9900원대) ▲홈스타 맥스프레쉬 욕실용 세정제 쿨링에디션(500ml, 2900원대) ▲자연퐁 찌든때 걱정없는 솔잎 주방세제(490ml, 3900원대) 등이다.
이 밖에도 ‘원데이 브랜드’ 코너에서는 뷰티 브랜드 2개, 생활용품 브랜드 1개씩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에 따른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3만원(2000원)∙5만원(5000원)∙7만원(1만 2000원)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이 있다.
또, 피지오겔∙이자녹스∙수려한∙오휘∙숨37∙빌리프∙더후 등 7개 뷰티 브랜드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로, 피지오겔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5ml)’을, 더후 상품 구매 시, ‘더후 베스트 4종’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 인기인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한 행사”라며 “여름을 대비하는 고객들이 장바구니 가격 부담없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