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닭발우동숯불치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닭발우동숯불치킨’은 직화향 가득한 튤립 닭발과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진 순살 치킨, 쫄깃 탱탱한 우동사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닭발우동숯불치킨’은 돼껍누들, 분모자누들, 막창누들에 이은 네번째 누들 시리즈 메뉴다. 닭발과 치킨, 우동사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노하우를 더한 빨간양념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돼껍누들, 분모자누들, 막창누들에 이어 네번째 누들 시리즈로 닭발과 순살치킨, 우동의 조합을 선보인다”며 “닭발우동숯불치킨도 앞서 출시한 누들 시리즈 메뉴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최근 이슈가 되는 ‘신병’드라마에서 ‘돼껍누들치킨’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