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생활필수품을 한데 모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하는 ‘블랙생필품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크리넥스∙케라시스 등 인기 생필품 브랜드 100여 곳이 대거 참여했다. 고물가속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바구니 가격을 낮추고자 하는 와우회원이 큰 혜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코너는 ‘원데이 균일가’ 코너다. 12일 단 하루, 13개 상품을 990원부터 1990원, 2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크리넥스’ ‘케라시스’ ‘브레프’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릴레이 반값’ 코너에서는 할인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개 상품 구매시 동일 상품 1개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중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새로운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라이프홀릭 100% 베이킹소다(800g, 2000원대) ▲테크 3D 캡슐세제 3챔버 리필(7개입X2개, 3000원대) ▲제이숲 스타일제이 포맨 포마드 헤어 왁스(95ml, 5000원대) ▲스너글 그린스파클 플러스 섬유유연제(2L, 7000원대) ▲럽센트 프래그런스 미스트 플라워마켓(100ml, 7000원대) 등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의 매직이 또 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경영실적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에이피알이 올해 1분기 성적이 전년 동기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깜짝 실적’을 거뒀다. 에이피알은 이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 ‘조 단위’ 매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에이피알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60억원과 영업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9% 성장하는 등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영업이익도 증가폭이 97%에 달하는 등 2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1분기들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실적 평균치를 크게 뛰어넘었다. 에이피알은 이번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2500억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보였다.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억원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통상 뷰티업계내 성수기로 꼽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양천구청과 협업해 'Y교육박람회 2025'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오는 15일 양천구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Y교육박람회 2025에서 소개되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대표 콘텐츠는 기후변화와 인간의 심리·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하는 'Y에듀콘서트'(9일, 13일)와 엘리하이·빨간펜·키즈스콜레 등 교육 브랜드의 상담 및 커리큘럼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듀팝업존'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부스를 체험한 모든 고객에게 씨앗연필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2월 선보인 'New bhc 앱'이 오픈 두 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앱 활성화의 주요 요인으로는 신제품 ‘콰삭킹’의 인기와 멤버십 기반의 혜택, 그리고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추가 기능에 따른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꼽힌다. bhc는 신규 유입 고객 확대는 물론,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 향상에도 앱이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New bhc 앱에서는 신규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뿌린이 멤버십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매월 1회 정기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퀵오더 기능, 간편 선물하기, E 교환권 등록 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더해졌다. 이 같은 앱 전용 혜택과 프로모션에 힘입어 자사 앱을 통한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특히 ‘오픈런치킨 타임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 4월에는 사용자 수가 같은 달 하루 평균 대비 2배 이상 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고객들에게는 주문 편의성을 높이고, 배달 앱 의존도를 줄이고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bhc의 자사 앱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캠페인을 2주간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일 우유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천가구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카네이션도 전달드릴 예정이다. 올해의 캠페인 주제는 따뜻한 마음을 우유에 담아 전하는 ‘안부우편함’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 편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안부 편지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180mL 냉장제품 우유팩 측면에 인쇄되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 세트(16개)를 증정한다. 참여자에게는 안부편지 작성을 인증해주는 ‘안부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인증서 이미지를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1명)을 경품으로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인상 내용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등이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빙그레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고 설명하며 “또한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오는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100가족이 참가하여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오뚜기 쌀가래떡 떡볶이와 돈가스, 김말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Yellow Kitchen’ ▲브랜드 ’가뿐한끼’와 ‘제주담음’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오즈키친 세계카레와 오뚜기 컵밥을 선보이는 부스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와 ‘타바스코’ 브랜드 홍보 및 시식 ▲진라면 글로벌 패키지로 만든 포토존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수상가족을 위한 풍부한 상금과 경품도 눈길을 끈다. 최고상인 ‘오뚜기상’(1개 팀, 500만 원)을 비롯해 ‘스위트홈상’(2개 팀, 각 200만 원), ‘가족요리상’(3개 팀, 각 100만 원 상당의 오뚜기몰 마일리지) 등 총 12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밖에도 오뚜기 브랜드 굿즈 및 키자니아 티켓 등이 즉석 증정돼 가족 단위 참가자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심장재단 관계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에 사과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한다. 에너지 음료를 마실 때 집중력 강화뿐 아니라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사과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선보인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사과 농축액을 담아 사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카페인 100mg과 타우린 1000mg을 함유했다. 패키지는 사과의 상큼함을 담은 연두색 배경에 사과 그림과 핫식스를 상징하는 불사조를 표현했다. 용량은 355mL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한 탄산감의 핫식스 더킹에 달콤한 사과 과즙까지 더해 진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핫식스 애플홀릭을 포함한 핫식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신제품 시음 행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핫식스 더킹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음료 브랜드로 오리지널 맛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응답해 30여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체스터쿵은 1990년대 중반 출시돼 치토스의 마스코트인 ‘체스터’의 발바닥을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과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과자다. 단종 이후에도 최근 2년간 200건이 넘는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화답해 30여년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재출시한다. 1년여의 준비과정 끝에 선보이게 된 치토스는 ▲치토스 매콤달콤 ▲치토스 스모키바베큐 ▲치토스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으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은 특유의 발바닥 모양 옥수수과자와 달콤한 시럽은 그대로 살리면서, 100% 국내산 논산 딸기 과즙 분말을 더해 풍부하고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재출시를 기념해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체스터쿵 스쿨어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본인 또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자랑거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7개 학교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이다.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은 기존 참이슬의 주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기존 라벨과 차별화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제주 지역 내 식당, 술집 등 유흥채널에서만 판매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작되 제주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각 지역별 특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공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여수 지역 특화 제품 ‘여수낭만에이슬’을 출시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주민,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