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중동관련 이슈 발생에 따라 비상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지난 2월27일, 농협 그룹차원의 ‘농협금융 one-firm 협의체’를 발족했다. 중동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2일 ‘시장대응 애자일 조직’부서장들이 긴급회의를 갖고 ▲중동 국가 익스포즈 점검, ▲연관산업 영향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유형별 리스크관리 방안과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금융그룹 차원의『금융시장 비상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하며, 계열사의 금융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대응방향과 보조를 맞추어 피해 기업 지원과 시장안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찬우 회장은 “유가 불안정성 증대에 대비하여 관련 산업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범 농협 차원에서의 영향도 함께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하며, “특히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민원과 기업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중동 분쟁으로 직간접 피해 예상기업 대상으로 ‘위기극복 비상지원 프로그램’ 가동, ▲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보장형·금융형 다이렉트 보험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월 다이렉트 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3회차 보험료를 납입하고 계약을 정상 유지할 경우, 6월 말 이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장형 상품은 보험료 구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2만원을 제공한다. 인터넷 정기보험, 암보험, 비갱신암보험, 치아보험, 뇌심건강보험 등 주요 보장성 상품이 대상이다. 금융형 상품의 경우 연금저축보험과 인터넷 연금보험은 월 보험료 25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지급한다. 바로받는 연금보험은 500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또는 스타벅스 3만원 쿠폰중 선택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비대면 가입 고객 확대에 맞춰 실질적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험을 준비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가입하면서도 실질적인 가입 이벤트 혜택까지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그룹 차원의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우려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KB금융은 양종희 회장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 대표와 핵심 경영진이 참여하는 대응 체계를 통해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시장 불안이 고객 접점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서비스 안정성과 대고객 안내, 리스크 관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며 고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3월 1일부터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 보유 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최대 1.0%포인트 특별우대금리와 함께 피해 규모 이내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3개월 이내 만기 도래 대출은 추가 원금 상환 부담 없이 기한 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들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안내와 점검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사태 발생 직후 단기 충격·긴장 장기화 등 시나리오별로 글로벌 경제 영향과 금융시장 파급 효과를 상세히 분석해 대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데이터로 흩어진 금융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생성형 AI가 분석·요약·진단해 영업점 상담에 활용한다. 손님은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데이터 기반 종합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AI가 단순히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 기술로 분석·요약·진단한 손님의 금융 정보와 영업점 직원의 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손님 맞춤형 재무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 상담에 대한 손님 이해도와 신뢰를 제고하고, 데이터·AI 중심 금융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 및 청년,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증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손님이 마이데이터와 AI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영업 전반에 AI 솔루션을 접목하여 손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신한금융은 2일 그룹위기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란 공습 등으로 고조된 긴장이 국제 유가와 환율, 금리 등 주요 금융지표 변동성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위기관리 단계는 ‘주의’를 유지하되, 주간 단위 정례 회의를 통해 시장 상황과 그룹 영향도를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상황이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에는 그룹 CEO 주재의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현재까지 그룹 전반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중동 지역 인프라 사업과 연관된 계열사 및 거래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관련 금융상품 보유 고객의 손실 가능성도 세밀히 점검 중이다. 신한금융은 자금시장 흐름과 금융시장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고위험 지역 근무 직원들의 안전 관리 체계도 재확인했다. 중동 관련 거래기업과 협력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가능성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 상황별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이란 사태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현지 교민과 기업을 위한 인도적·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정부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피해 교민 대상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교민들의 안전과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민과 기업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기업에 대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기업당 최대 5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만기도래 여신의 최장 1년 기한 연장, 최대 6개월 분할상환 유예, 최대 1.0%포인트 금리 감면 등 금융 부담 완화 조치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진출 기업과 2025년 1월 이후 중동 지역 수출입 거래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관련 협력업체 등이다. 하나은행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일 중동 사태 발발에 따라 지주사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은 유동성 상황과 외환·자금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임종룡 회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고객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계 강화 △해외 근무 직원 안전 확보 △중동 관련 거래기업 지원 △사이버 보안 점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두바이, 바레인 등 중동 지역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상연락망과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지 상황 변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중동 관련 거래기업과 취약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도스 등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전사적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추가 점검 회의를 열어 위기 대응 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월 27일 중소기업 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결제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업 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은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Banking as a Service)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공급망과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중소기업도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은 거래 당사자의 비용 부담 완화와 유동성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구매 기업은 외상 구매를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판매기업은 대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고 매출채권을 할인해 유동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통해 실제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국방부가 정한 장기복무 군 간부(장교·부사관)를 대상으로 한 특화 상품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 간부의 목돈 마련과 체계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24일 국방부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간부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가입 대상은 장기복무 명령을 받은 장교 및 부사관이다. iMND 복지포털 사이트 또는 앱에서 발급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가입 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 연 5.5%에 우대금리 최대 0.5%를 더해 최고 연 6.0%까지 적용된다. 우대 조건은 군 급여 이체 0.3%, 하나카드 결제 0.1%, 마케팅 동의 0.1%다. 특히 이 상품은 적금 납입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 정부예산으로 매달 재정지원금 형태로 추가 적립해 만기 시 함께 지급한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본인 납입 원금의 두 배 이상 자산 증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하나원큐’ 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사상 최대 실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국내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최근 1년새 2배 안팎으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해 온 각 금융지주 회장들의 평가차익도 수억 원에서 많게는 10억 원을 넘어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지난달 27일 종가는 각각 15만9000원, 9만6900원, 12만1800원, 3만60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만 27~29% 상승했다. 1년 전과 견주면 상승폭은 더 커진다. 우리금융은 111.8% 급등했고, 신한금융 104.0%, 하나금융 98.0%, KB금융 96.8% 순으로 모두 두 배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주가 재평가의 배경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과 배당 성향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꼽힌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은 지난해 각각 5조8430억 원, 4조9716억 원, 4조29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역시 과징금 515억 원을 전액 충당금에 반영하고도 사실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냈다는 평가다. 정부의 자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