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모레퍼시핅 서경배 회장의 글로벌 프리미엄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6,232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금액이다. 서영배 회장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경쟁력 강화와 더마·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 전반의 호실적, 해외 주요 시장 확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중장기 비전 ‘Create New Beauty’ 실행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이 전년 대비 9.5%, 영업이익은 52.3% 증가하며 그룹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해외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했다. 국내 더마 1위 브랜드 에스트라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 역시 성장세를 지속하며 프리미엄 시장 내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했다. 글로벌 더마 브랜드 코스알엑스는 유통 재정비 이후 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로 전환됐고, 신규 육성 중인 ‘더 펩타이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을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주스의 대표 제품을 혼합한 총 7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 등 한자에 과일 이미지를 결합한 패키지로 한국 전통의 멋을 담았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 등 총 4종이다. 소병 선물세트는 180mL 제품 12개를 담아 간편함을 더했다. ‘오렌지·포도’, ‘오렌지·토마토’, ‘감귤·포도·토마토’ 등 3종으로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프리미엄 미식 라면 ‘삼양1963’ 출시 100일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양1963 백일잔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양1963’은 대한민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의 탄생 연도를 제품명에 담아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36년 만에 재출시한 우지라면의 고소한 풍미를 최신 기술로 구현해 면의 감칠맛을 살렸고, 사골육수에 무·대파·청양고추를 더해 깊고 얼큰한 국물 맛으로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초기 흥행이 재구매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였고,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콘셉트가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삼양식품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백일잔치 콘셉트의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실제 백일상을 연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긴 방문객에게는 기념 수건과 제품 본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삼양1963’ 1박스도 제공하며, 시식존과 SNS 참여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페루 의약품관리국 DIGEMID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직접 투여하는 치료제로, 기존 전신 투여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로,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기대 수명 감소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지적·신체적 발달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5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해당 수치가 낮게 유지되며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됐다. 헌터라제 ICV는 현재 일본과 러시아에서 상업 판매 중이며,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GC녹십자는 향후 동남아를 비롯해 중동·중남미 지역으로 허가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우 GC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미국 내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 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완료하게 됐다. 스토보클로는 이번 등재로 현지 시간 기준 4월 1일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된다. 특히 CVS 처방집에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이 제외되면서 스토보클로의 처방률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대형 PBM이 제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으로,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과 보험사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보클로에 앞서 CVS 케어마크에 등재된 오센벨트는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바이오시밀러로는 단독 선호의약품 지위를 확보했다.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오센벨트는 CVS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비용 환급이 이뤄지는 바이오시밀러로, 차별화된 시장 우위를 바탕으로 처방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두 제품의 등재로 모회사인 CV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GC Labs)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GC녹십자의료재단–고려대학교 컨소시엄이 수행한 해당 과정의 사후관리로, 2025년 감염병 전문가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소시엄은 2025년 12월 10~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차 현장컨설팅을, 2026년 1월 25~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차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수료생 간담회를 열어 연수 내용의 현업 적용도를 평가하고, 사업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액션플랜의 개선·보완점을 도출했다. 캄보디아에서는 Preah Kossamak 병원을 방문해 AMS·AMR·IPC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AMR 데이터의 임상적 활용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임상진단·치료 과정 수료생인 Romanea Chem의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자문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국립 역학·미생물학·감염 및 기생충 질환 전문 의료센터(RSSPMCEMIPD)를 방문해 1월 도입된 항생제 처방제 관련 제도 변화와 시행 이후 내성 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웰푸드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번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은 글로벌 사업 확대가 핵심 동력이 됐다. 2025년 수출 실적은 2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해외 법인 매출도 9651억원으로 13.8% 늘었다. 해외 법인 매출과 수출을 합산한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2047억원으로, 전년보다 14.4% 성장했다. 반면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다. 2025년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했다.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24년부터 이어진 코코아 가격 급등이 2025년까지 지속되며 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구조조정, 원재료 소싱 구조 개선, 인력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인도 초코파이 생산능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전하기 좋은 ‘숙면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수면이 곧 건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침구류가 명절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몬스 침대가 추천한 제품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등 3종이다. 먼저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포켓스프링의 탄탄한 지지력과 메모리폼의 편안함을 결합해 목과 머리를 균형 있게 받쳐준다. 베개 속 포켓스프링이 공기 순환과 열 교환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하며, 일정한 온도를 형성해 사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시즌브리즈 울 필로우’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중앙부를 두 번 눌러준 구조 설계를 통해 머리와 경추를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프랑스산 양모 100%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겨울에는 보온성을 높이고 여름에는 습기 배출과 발열 억제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60수 고밀도 면 100% 겉감과 울프루프 가공, 양모 누빔 처리로 내구성과 사용감을 모두 강화했다. ‘블랙포레스트 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오는 11일까지 7일간 총 300톤 규모의 역대급 갈비 물량을 투입한 ‘갈비대전’을 진행한다. LA식 갈비부터 양념갈비, 찜갈비까지 다양한 갈비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명절 수요와 고물가 부담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달콤한 양념으로 인기를 끄는 양념갈비 대표 상품인 ‘한돈 LA식 갈비(8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만1,988원에 판매한다. ‘의성마늘 폭탄 황제 갈비살구이(700g)’와 ‘양념 LA식 갈비(800g)’도 각각 1만5,386원, 2만5,980원에 선보인다. 모두 신세계포인트 적립 기준 가격으로 체감 할인 폭을 키웠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LA식 갈비와 찜갈비도 대폭 강화했다. ‘호주산·미국산 LA식 갈비(1.5kg)’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1만원 할인된 5만9,800원에 판매하며, ‘미국산 냉장 칼집 갈비살(100g)’은 20% 할인된 4,784원에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였던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 갈비(1.5kg)’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만9,800원 특가로 판매되며, 자유 방목으로 자란 소를 선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60년대 초 개장한 청량리종합시장은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종합시장으로,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점 준비 교육을 제공하고, 메뉴·상품의 전문가 사진 촬영 지원과 판매 전략 컨설팅을 병행한다. 또한 약 150개 점포, 450여 명의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시장에 온라인 판매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 9만여 개를 지원했다. 향후에는 청량리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확대와 함께,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한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 내 견과류 판매점 ‘경동상사’는 “전통시장에도 디지털 전환은 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