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기한의원 대구점이 최근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환경에서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해당 의료기관 측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의 외형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집중도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를 통해 진료 환경 전반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그동안 생기한의원 대구점은 습진,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건선, 사마귀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진료하며 축적해 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피부 건강을 책임져 왔다. 생기한의원 대구점 관계자는 “공간 개편의 중심에는 ‘환자 중심’이라는 철학이 있다. 진료를 받기 위해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동선, 분위기,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가 이뤄졌고, 치료 전반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이 재구성됐다.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치료와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모델링 과정에서는 과도한 장치나 장비를 강조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피부 질환을 겪는 환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밀리옹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베이글백 올블랙 색상이 출시하자마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강아지이동가방브랜드 밀리옹의 소프트베이글백은 무너지지 않는 외관과 부드러운 내부를 자랑하며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는 강아지이동가방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소프트베이글백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아 17차까지 완판이 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기존에 있던 바닐라크림, 아몬드 색상과 더불어 올해 3월 올블랙 색상을 강아지가방신상으로 출시하며 소프트베이글백은 총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나온 강아지이동가방 올블랙 색상은 프리미엄이동가방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이 가방은 어떠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아지이동가방브랜드 밀리옹에서 선보인 소프트베이글백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어필하면서 꾸준히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올블랙 색상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밀리옹은 디자이너가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펫 브랜드로 트렌디한 강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도니스 호텔’을 아트 호텔로 전환한 경험형 스테이 플랫폼 다이브인(DIVE IN)이 AI기반 육아 플랫폼 ‘인디언밥’과 협업해 아이의 성장을 주제로 한 가족 맞춤형 키즈 캠페인을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도니스 호텔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도니스 호텔은 유럽식 정원과 세계 각국의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지난 3월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이브인과 손잡고 전 객실을 아트룸으로 리뉴얼했다. 호텔 로비에는 다이브인과 작가가 협업한 초대형 설치 작품이 주기적으로 전시된다. 2층 갤러리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고미술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호텔을 방문한 고객은 예술과 자연, 휴식을 동시에 경험하는 진정한 아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해 아이의 신체ㆍ정서ㆍ생활 습관 발달을 돕는 인디언밥의 성장 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디언밥이 자체 개발한 ‘키즈 동물요가 키트’와 ‘21일 성장 챌린지 키트’가 포함돼 아도니스 호텔 투숙 가족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된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가족이 함께 객실 내 콘텐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통신시설에 대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재난 발생 직후 일평균 200여 명의 복구인력을 투입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통신시설이 정상화되었다. 통신시설 복구 이후에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시행중이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해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KT 대구/경북 NW운용본부 황경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에 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완성하고 보다 정교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트로트가수 서인아가 남양주 장어맛집 낭만별식을 찾으며 자신의 SNS에서 피드로 올리면서 낭만별식이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핫한 인플루언서로도 주목받는 서인아는 최근, 남양주 낭만별식을 방문해 “다산신도시의 낭만별식 간장게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지금까지 먹었던 간장꽃게장 중에서 베스트 였다”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려 간장게장 마니아층의 관심을 사고 있다. 서인아는 2013년 새로운 싱글 1집 “고무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내가 누나야”, “오빠, 하나요?”, “앞뒤로” “올려라 빵빠레”, “한잔 두잔”, “내안의 그리움”의 대표곡들로 인지로를 얻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클레오파트라”를 발표했다. 또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인아는 제7회 국제 참여예술인 대상 가수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올해의 트롯트 대상, 2019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유튜브 낄낄상회에도 출연하면서 인플루언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 장어맛집 낭만별식은 국내최초로 산삼과 녹용을 달인 100년 비법 간장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 사례도 함께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해 광고되는 일부 매물은 실제 현장에 존재하지 않거나, 가격과 내부 구조가 다르게 기재되어 허위 혹은 과장된 정보로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축빌라 매매시 허위매물을 피하기 위한 '검증된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축빌라 전문중개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차별화된 매물 검증 시스템과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허위매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려면, 무엇보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진과 구조가 일치하는지 검토해야 한다”며, “저희는 모든 매물을 ‘빌라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구조, 시공상태, 주변 인프라까지 점검한 후에 등록하기 때문에 실매물만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격 또한 실거래 시세를 반영해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계약 전 소비자가 충분히 현장을 검토하고 중개인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엘앤에프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식에 참여해 지속가능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산업단지형 특화 ES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식에는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를 포함한 5개사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유관기관, 5명의 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산업단지 ESG 추진 현황 및 아젠다 설명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ESG △아젠다 연계 사례 발표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활발한 논의를 통해 산업단지 맞춤형 ESG 사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아래 산업단지에 특화된 ESG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와 정책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기반의 민관협의체다. 엘앤에프는 협의체 참여 기업중 유일한 ESG 경영 우수기업이다. 엘앤에프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ESG 확산 방안과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 현장 아이디어를 제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역국 맛집 브랜드 팔도미역에서 미역국 제조방식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투게더F&B가 하는 한식전문 브랜드 팔도미역은 ‘건강하게 담고, 행복하게 먹고, 만족하며 웃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중성 있는 한식문화의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가 생명을 탄생시킨 후 처음으로 접하는 음식’이라는 미역국의 상징성에 집중해 음식 자체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담았다. 또 한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국’ 중심의 식단은 복잡한 반찬 대신 간결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식사를 제공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팔도미역의 대표 메뉴인 다양한 미역국뿐 아니라 한우불고기, 생선구이 정식, 비빔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구성으로 식사의 즐거움은 물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팔도미역은 본사를 포함해 전국에 8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창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식재료의 질을 타협하지 않고 있다. 또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회에서 의원들을 만나 일본과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기업이 AI(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해 규제를 풀고 인센티브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첫 연사로 나온 최 회장은 한국의 성장 속도가 미국보다 늦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은 더 이상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잃었다"며 "기존의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보호무역 체제로 바뀌어 향후 30년은 지속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30년만에 우리 수출액은 5.5배 증가하는 등 성장의 밑거름이 됐지만 ‘상품’ 수출중심 성장 모델은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이어 "한국경제와 비슷한 파트너와 시장을 키워야 한다"며 일본을 언급했다. 일본의 경우 룰-테이커(규칙 추종자)이고 저출생, 저성장에 별다른 해법이 없다는 점 등이 한국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유럽연합(EU)처럼 경제협력 구조를 만들어 한국과 일본, 나아가 아시안 국가들이 통합하는 형태로 힘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고급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수유리 맛집 '영희네흑염소'가 선보인 흑염소 무침이 흑염소 메뉴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는 천연 재료와 엄마의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는 모든 요리가 건강을 고려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다.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영희네흑염소'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된장으로만 고기를 삶아 흑염소 고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영희네흑염소' 관계자는 “20년동안 이어져온 전통적인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잡내 없이 신선한 맛을 내는 흑염소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희네흑염소'는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자연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영희네흑염소를 찾은 한 손님은 “흑염소 음식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수육과 전골이 맛있지만 무침 맛도 일품이다. 조미료 없이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놀랍다"며 엄지척했다. 한편 수육이나 전골 등이 주류를 이루는 흑염소 요리는 병원에서도 추천할 만큼 임산부와 수술 후의 기력 회복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보양음식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