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영에프앤비(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에 신규 가맹점 ‘강원횡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기영이숯불치킨 강원횡성점’은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은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횡성점 점주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창업을 결심했고, 수많은 브랜드중 기영이숯불치킨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친절하고 정직하게, 위생적이고 건강한 치킨 제공할테니 많이 찾아와 주세요”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영이숯불치킨 본사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운영중이다.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등 각종 비용을 면제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점주 자율 시공이 가능하다. 또 가맹점 오픈 시에는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 500만원을 직접 지급함으로써 초기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최근 은퇴 후 안정적인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는 초기 투자와 쉽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밀착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오는1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실제 가맹점주가 직접 참석해 창업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