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에 ‘챌린지 배틀’을 추가했다. '챌린지 배틀'은 매 경기 무작위로 지급되는 몬스터를 활용해 덱을 구성하고 맞붙는 신규 대전 모드로, 누구나 동일하게 세팅된 몬스터 풀을 기반으로 전략의 재미가 극대화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총 40마리의 몬스터가 6성, 40레벨, 각성, 모든 스킬 최대 레벨 업, 룬·아티팩트 장착 상태로 제공되고, 이 중 12마리가 전투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선발된다. 선정된 몬스터는 상대와 중복되지 않아, 매 전투마다 새로운 변수가 생성되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다. 챌린지 배틀에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고, 각 도전은 세 번 패배할 때까지 이어 나갈 수 있다. 한 번의 도전에서 얼마나 많은 승리를 기록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보유 전력과 무관하게 ‘서머너즈 워’의 다채로운 몬스터 풀을 경험하며 육성 방향을 가늠할 수 있고, 베테랑 유저는 예측 불가한 조합 속에서 색다른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승리의 쾌감을 더하는 푸짐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리스크관리부문 양재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한가위를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준비한 농산물(사과·배)은 관내 어르신 등 250여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5일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신규 성장 콘텐츠 ‘정령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정령 시스템’은 캐릭터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성장 콘텐츠로, 정령은 공격과 방어의 속성 효과를 강화하는 무/자연/어둠/빛의 ‘속성 정령’ 4종과, 직업별 주요 능력치 및 특성에 따른 추가 효과를 제공하는 힘/지력/지혜/인내/민첩의 ‘특성치 정령’ 5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정령 레벨 강화에 필요한 신규 아이템 ‘스피먼트’와 ‘스피튬’을 추가한다. 정령 성장 재료를 사용해 정령 레벨을 강화하면 각각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정령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체력과 마력이 증가한다. 넥슨은 ‘정령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메타트론의가호’ 등 보상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라르’와 ‘스피먼트’가 포함된 ‘정령의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경험치/어빌리티 경험치 버프 및 정령 성장 재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 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거래 규모에 따라 ▲5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50만원(10명) ▲10억원 이상 30만원(20명) ▲1000만원 이상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또 해외 주식을 3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2만원을 지급한다. 거래 인정 대상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가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지원금은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미국과 일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증시 환경이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긴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 거래에 참여하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공식 부스를 오픈하고 관람객들과 바이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관 4홀 N08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게임 시연 존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에는 시연 존 외에도 각 게임의 테마에 맞게 포토 존 등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카제나 부스에서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포토 세션에 참가할 수 있고, 코스플레이어와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스페셜 시연 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스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황을 연출한 다양한 테마에 맞춰 등장해 관람객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김형섭(혈라) AD의 아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제작된 ‘엔딩 존’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입장해 미래시의 캐릭터와 교감할 수
◇ 부이사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 김현석 ▲ 심사정책과장 김용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인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생명보험부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S-CQI는 콜센터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상담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한다. 올해는 총 57개 업종, 2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임도곤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KS-CQI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임도곤 부사장은 “올해 10년연속 KSQI 인증과 함께 KS-CQI 2년연속 우수콜센터 인증까지 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콜센터로 더욱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은 이 외에도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국가공헌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공헌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경영모델을 제시한 기업과 기관에 주어진다. iM금융그룹은 ESG 경영 실천으로 국가 지속가능역량 확보에 기여한 기업으로 선정돼 ESG 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룹의 ESG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iM금융그룹은 공적 심의 및 외부 전문가 평가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 노력 ▲고객의 친환경 활동을 지원하는 녹색금융 상품 제공 ▲포용금융을 통한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제고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열사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9회 발행 등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의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그룹 내에서 ESG가 일회성이 아닌 기업문화로 내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ESG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선물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선물 나스닥 헌터즈, 수수료 봉인작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마이크로 E-미니 나스닥100 상품의 수수료를 기존 1계약당 2달러에서 0.45달러로 인하한다.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다음 영업일 체결 분부터 할인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마이크로 해외선물은 표준 해외선물 상품 대비 계약 단위가 10분의 1 이상 적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에 거래가 가능하다”며 “이번 수수료 인하 혜택을 계기로 나스닥 마이크로 선물 상품에 대한 투자 기회를 넓혀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E-미니 나스닥100은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존 E-미니 대비 10분의 1 규모로 설계돼 소액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유동성도 풍부해 대표적인 주가지수 마이크로 해외선물 상품으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