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이지웰이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 복리후생 향상 방안 연구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조합 소속 공무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선택적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맞춤형 복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 현대이지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충진 현대이지웰 복지컨설팅사업부장,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현대이지웰은 2,700개 고객사 34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국내 1위 복지몰을 기반으로 가전패션 등 일반 상품과 더불어 자기개발·여행·E쿠폰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제안하고, 향후에는 MZ 전문관 등 연령대별 맞춤형 콘텐츠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진 현대이지웰 컨설팅사업부장은 “공무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형 복지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리온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25년 10월 13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6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부문은 일반관리, R&D, 디자인, QA, QM, AGRO 등이다.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커리어 위크, 최종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종 면접에 앞서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위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커리어 위크는 부서를 소개하는 ‘리더스 토크’, 실무자와의 1:1 상담을 진행하는 ‘잡 토크’, 실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은 직무와 부서에 대해 한층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과 적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오리온은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무 소개, 복리후생, FAQ 등의 채용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5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을 알리는 ‘빛의 신화! 팔라딘’을 업데이트한다. 먼저,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배경으로 루에리와 리안, 재상 에스라스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번에 처음 등장하는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론 고분’에서는 각각 강력한 힘을 가진 필드 보스 ‘토르모그’와 던전 보스인 ‘데미리지’, ‘마스터리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이 도입된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용 가능한 ‘팔라딘’ 변신은 사용 시 체력∙공격력∙방어력이 상승하는 ‘강화 변신’ 시스템으로, 전투 중 게이지를 채워 발동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최고 레벨도 기존 65에서 85로 확장되면서 성장의 재미를 이전보다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넥슨은 첫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위한 ‘에린 버닝 챌린지’를 통해 25레벨부터 55레벨까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에린 버닝 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76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600여개 협력사다. 오는 10월 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7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돌아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 업체들에게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4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40주년을 맞아 쏘나타와 그 전신인 스텔라를 통해 오래된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1983년 출시된 스텔라는 포니에 이은 우리나라 두 번째 고유 승용 모델이자 현대자동차 고유 중형차 계보의 시작점이다. 이후 1985년 스텔라의 최고급 트림 모델로 처음 출시된 쏘나타는 8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바라보는 대표적인 글로벌 볼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남산 인근에 자리한 문화공간 '피크닉'의 온실 공간 내외부에서 '스텔라 88' 복원 차량과 함께 스텔라와 쏘나타 관련 아카이브를 선보이는 'By your side – 스텔라 & 쏘나타' 전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현대자동차는 같은 기간 피크닉 본관에서 열리는 '힐튼서울 자서전' 전시의 후원사로 참여하고 힐튼서울과 19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을 공유한 스텔라를 전시함으로써 당시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먼저 피크닉 야외 공간에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됐던 스페셜 에디션 '스텔라 88'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 피크닉 온실 내부에는 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2일 서울 중구 소재 유베이스 본사에서 금융권 최초 ‘다국어 통역 AI AGENT’ 서비스 도입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인 외국인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인 고객의 보험가입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 위험을 줄이고, 직관적인 AI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내국인 고객과 차별 없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절차를 진행하여 소비자권익 보호 시스템을 보다 촘촘하고 견고히 하고자 함이다. 글로벌 AI BPO 기업 유베이스와 협력해 도입되는 ‘다국어 통역 AI AGENT’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완전판매 모니터링 상담 전과정을 실시간 다국어로 통역해 상담 내용 누락이나 오해 가능성을 줄이고 가입 절차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통역 업체 연결과정이 생략되어 고객 대기시간이 줄고 외부 통역업체 의존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라는 장점을 갖추었으며 필요시 통역가능한 언어를 자유롭게 추가 가능하다. 적용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으로 향후 적용어를 확대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국산 해산물을 사용한 파우치죽 신제품 ‘쇠고기미역죽’과 ‘계란게살죽’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국산 해산물과 1등급란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파우치죽을 출시하며, 해물죽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쇠고기미역죽’은 참기름에 볶아 풍미를 살린 국산 미역에 부드러운 쇠고기 양지를 더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담았다. ‘계란게살죽’은 1등급란으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와 국산 붉은대게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였으며,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고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가위 간편식 시리즈’ 7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명절 연휴도 길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명절 간편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CU의 명절 도시락 매출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2년 13.4%, 2023년 18.5%, 2024년 20.8%로 꾸준히 두 자릿수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설 연휴에는 도시락 매출이 전년 설 명절 대비 19.4% 늘어났으며, 특히 명절 한정판 도시락인 ‘설날 11찬 도시락’ 매출은 같은 기간 28.9%나 크게 증가했다. 또한, 도시락 매출을 입지별로 살펴보면 대학가, 원룸촌, 오피스텔 등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입지에서의 매출 비중이 65.1%에 달해 ‘혼추족’, ‘혼명족’을 중심으로 명절 간편식 소비가 크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CU는 이처럼 늘어나는 명절 간편식 수요에 따라 올해 추석 간편식 라인업을 예년 1종에서 올해 7종으로 확대 출시했다. 정찬 도시락, 모둠전, 갈비, 잡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최장 기간으로 이어지는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절 대목을 맞아 가족·친지·지인과 함께하는 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휴 기간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창고43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창고43의 대표 메뉴인 ‘창고스페셜(150g)’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바우처 1매가 증정된다. ‘창고스페셜’은 안심과 등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구이로, 다양한 부위의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창고43은 구이 메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취향에 맞는 주류를 자유롭게 가져와 연휴 외식 자리에서 한층 풍성한 한우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추석 황금연휴에 더욱 풍성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창고43에서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LIGHT&JOY’가 칼로리와 당을 줄이면서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저칼로리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샐러드와 건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뚜기는 드레싱을 단순 소스가 아닌 ‘저칼로리 건강 식습관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샐러드를 즐기는 2030 세대는 물론, 저칼로리·저당 제품을 찾는 4050 세대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신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리엔탈과 발사믹 2종으로, 100g당 40kcal 미만의 저칼로리 액상 타입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한층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과 참깨의 풍미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하며,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 달콤한 맛으로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여러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샐러드, 구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가볍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기존 상온 액상 드레싱 4종과 함께 1+1 프로모션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