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씨 별세, 김동엽·김동기·김동일(아시아개발은행 이사)·동례·동선·복선씨 모친상 = 23일,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장례식장 054-245-0444
◇ 국장급 전보 ▲ 지방세제국장 송경주
▲박천엽씨 별세, 정용우((주)현대이앤지 대표이사)·용지((주)케어젠 대표이사)씨 모친상 = 20일 오후 5시1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10분. 02-2258-5940
◇ 전무 승진 ▲ 정도식 ◇ 상무 승진 ▲ 김영주 성제용 ◇ 상무보 승진 ▲ 신재호 ▲ 윤정용 ▲ 이경주(포스에스엠) ▲ 김준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온열 기능 다리·발 마사지기 사용 중 화상 등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이 안전기준 인증 제외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조사 대상 제품들이 모두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지만 저온화상 등 위해 예방 표시가 전반적으로 미흡했다며 수입·판매사에 표시 개선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다리 마사지기는 안전기준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교류전원 30V 이하 또는 직류전원 42V 이하, 전지로만 작동하는 제품은 인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자원은 이러한 기준에서 제외된 시판 제품 10개를 시험한 결과 모두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사용자 안전 안내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다리·발 마사지기 관련 위해는 총 20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26건에서 지난해 81건, 올해 10월까지 61건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화상이 전체의 55.1%(113건)를 차지했다. 피부·피하조직 손상도 21.5%(44건)로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모든 조사 대상 제품이 저온화상 예방 문구를 본체나
[서울타임즈뉴스 = 허승미 기자] 코인 투자거래를 미끼로 100억원대 투자리딩방 사기를 벌인 5개 조직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죄 및 사기 혐의로 총 118명을 검거해 총책 4명 등 52명을 구속하고 6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직들은 2022년 5월부터 3년간 필리핀·베트남 등 해외와 서울 강남에 콜센터를 차리고 허위 사이트를 만들며 피해자 180여명으로부터 108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수익 보장, 비상장 공모주 투자, 금·해외선물 리딩 등을 내세워 접근한 뒤 실제 거래소처럼 꾸민 가짜 사이트에서 수익이 난 것처럼 속여 추가 투자를 유도했다. 피해자들이 매도 신청을 하면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반복했다. 경찰은 약 2년간 추적해 총책·자금책 등 조직적 구조를 확인하고 범죄수익금 48억여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해외 도피 중인 조직원 7명도 계속 추적 중이다. 경찰은 “SNS·메신저에서 수익보장 문구로 접근하거나 개인정보·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즉시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창호씨 별세, 김경자씨 남편상, 안기홍(HLB테라퓨틱스 대표이사)·기현·현정씨 부친상, 이수량·박희경씨 시부상, 김경태씨 장인상 = 20일,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영락공원. 051-636-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노동 당국이 공사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발주처와 시공사, 도급업체 등 4개 업체 6곳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붕괴 사고가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후 5시 30분까지 약 8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또 해체 시공사인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와 현장사무실, 도급업체 코리아카코 본사와 현장사무실, 공사 구조검토 업체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한국동서발전 울산 본사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다. 근로감독관과 경찰관 50여명은 관련 서류, 공사 기록, 사고 이력 등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했다. 노동청과 경찰은 압수물을 통해 해체 작업 과정에서 필수 안전조치가 적절히 이행됐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부산노동청 관계자는 “원·하청간 작업지시 체계, 공법,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전면 점검해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
◇ 국장급 인사 ▲ 지방시대위원회(지방활력국장) 박병석
◇ 국장급 전보 ▲ 연금정책관 손호준 ▲ 장애인정책국장 차전경 ◇ 과장급 전보 ▲ 복지정책과장 이현주 ▲ 국제협력담당관 심은혜 ▲ 간호정책과장 하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