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양사는 19일 법원이 지난 11일 각각 청구한 10억원씩 총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전액 인용했다고 밝혔다. 아지툰은 웹툰 약 75만건, 웹소설 약 250만건을 무단 유통한 대형 불법 사이트다. 아지툰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의 공조 수사를 통해 운영자가 검거됐다. 이후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또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유지됐다. 이번 민사소송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저작권 침해로 인한 피해가 인정되며 배상 책임이 확정됐다. 특히 법원은 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 전액을 인정하고, 지연이자 및 가집행도 함께 명령했다. 이는 수사와 형사처벌을 넘어 민사상 책임까지 이어진 사례에 해당한다. 또 불법 콘텐츠 유통에 대한 사법적 대응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 판례로 평가된다. 업계는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에 나서며 엄벌 탄원서 제출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고려아연은 19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울주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중 일부로,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주군에 지정 기탁된 금액이다.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7억원의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울주군은 성금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아연 후원 지정기탁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절차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김승현 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쟁의권을 확보하고 오는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2024년 이후 약 2년 만이자 창사 이래 두번째 사례가 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약 9만 명의 재적 조합원 가운데 6만6019명이 참여해 7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6만145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참여 노조는 삼성전자지부를 비롯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조직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6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에 이어 이번 투표로 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4월 23일 집회를 열고 이후 5월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요구 사항은 성과급 산정 기준의 투명화와 상한 폐지, 임금 7% 인상 등이다. 특히 성과급 제도 개편을 둘러싼 갈등이 협상 결렬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사측은 협상 과정에서 OPI(초과이익성과급) 재원을 경제적부가가치(E
▲윤경순씨 별세, 조건형(한국투자증권 Portfolio Management 그룹장)·강한기(서울청 기동단) 씨 장모상 = 17일, 김포 우리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31-999-1444
▲조종혁씨 별세, 송정숙씨 남편상, 조덕환·조미정씨 부친상, 정명욱씨 시부상, 우승봉(LG전자 홍보담당 상무)씨 장인상 = 18일 오전 11시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18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영은설악동산. 02-2227-7500
▲노용익씨 별세, 노명준(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장)씨 부친상 = 18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1 특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70-4186-6774
▲안광필씨 별세, 정영희씨 남편상, 안태석(KB증권 M&A본부장)·치연·치경·은선씨 부친상, 명희재씨 시부상, 송강영·최강규·이창열씨 장인상 = 18일 오전 4시50분,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40분, 장지 인천 하늘의문 성당 봉안당. 02-2227-7500
▲한만영씨 별세, 한요진·한승희씨 부친상, 김병규(넷마블 대표)씨 장인상 = 17일, 부산시민장례식장 603호, 발인 19일. 051-636-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해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9.16% 상승했다. 서울은 18.67% 올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3구는 평균 24.7% 상승하며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강남구 26.05%, 송파구 25.49%, 서초구 22.07% 등 주요 지역이 일제히 20%를 넘겼다. 성동·용산·마포·양천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 역시 평균 23% 수준 상승하며 집값 상승세가 공시가격에 그대로 반영됐다. 성동구는 29.04%로 서울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도봉·강북·금천 등 외곽 지역은 상승률이 2~3%대에 그치며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해졌다. 서울 평균 상승률이 6.93% 수준인 비핵심 지역과 비교해 강남권과 한강벨트의 상승 폭은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전국적으로도 공시가격 상승은 확대됐다. 지난해 3.65%였던 상승률은 1년 만에 9%대로 급등했다. 다만 서울을 제외한 지역 상승률은 3.37%에 그
▲이병길씨 별세, 이돈재(전 소니코리아)·경하(전 미래에셋대우 전무)씨 부친상, 신제윤(전 금융위원장)씨 장인상 = 17일 오전 6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17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9일 오전. 031-78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