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재근씨 별세, 차정환(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씨 장인상 = 11일, 광주만평장례식장 102호, 발인 13일 9시 30분. 062-611-0000
◇ 별정직 이사 승진 ▲ 전략기획본부장 이호상 ◇ 1급 승진 ▲ 정책관리본부장 김형범 ▲ 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김돈수 ▲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홍광희 ▲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금동욱 ▲ 경기도회 사무처장 유희봉 ◇ 2급 승진 ▲ 감사실장 김희준 ◇ 3급 승진 ▲ 대전세종충남도회 차장 조흥만 ◇ 4급 승진 ▲ 정책관리본부 과장 김유미 ▲ 울산경남도회 과장 박동일 ◇ 5급 승진 ▲ 부산광역시회 대리 이상호
<E3(사장급) 승진> ◇ 풀무원식품 ▲ 천영훈 대표 ◇ 풀무원푸드앤컬처 ▲ 이동훈 대표 ◇ 풀무원 ▲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 <E2(부사장급) 승진> ◇ 풀무원다논 ▲ 홍영선 대표 ◇ 풀무원식품 ▲ 윤명랑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 <E1(상무급) 승진> ◇ 풀무원 ▲ 강재훈 리빙케어사업부장 ▲ 이동화 홍보담당 ▲ 윤은주 법무담당 ◇ 풀무원식품 ▲ 이창원 영업총괄본부 유통영업담당 ◇ 피피이씨음성생면 ▲ 최원준 생산본부 음성생면공장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이에 따라 12일 첫차부터 예고됐던 지하철 운행 차질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6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사측과 최종 합의서를 체결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부터 이어진 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새벽 3시30분께 교섭 결렬을 선언했고, 노조는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가 진전된 제시안을 내놓으면서 오전 5시35분 재협상이 재개됐고, 30여 분 만에 극적 합의를 이뤘다. 핵심 쟁점이던 인력 충원 문제는 정년퇴직 인원 보충과 함께 결원 중심의 확대 채용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접점을 찾았다. 이에 따라 약 820명의 신규 채용을 조속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임금은 공공기관 지침에 맞춰 3%대 인상으로 조정됐다. 또 통상임금 정상화,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혈액암 집단발병 관련 작업환경 개선 등도 포함됐다. 이후 2노조와 3노조도 각각 합의에 도달하면서 서울지하철 1~8호선 운영 차질 우려는 완전히 해소됐다. 노조 측은 “안전 중심 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스테이블코인 ‘테라USD’(테라) 붕괴 사태와 관련해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아온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34)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11일(현지시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사기 공모와 통신망 사기 혐의를 인정한 권씨에게 이 같은 형량을 결정했다. 권씨는 지난 8월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재판은 곧바로 형량 심리로 넘어갔다. 미 검찰은 플리 바겐 합의에 따라 최대 12년형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넘어선 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별도로 1,900만 달러(약 279억 원)의 재산 환수도 추진한다. 권씨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뒤 미국으로 인도돼 9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모두 유죄 인정 시 최대 130년형까지 가능했다. 다만 플리 바겐 조건에 따라 형량 절반을 복역한 이후 국제수감자이송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미국 법무부는 반대하지 않기로 해 한국 송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 권씨는 한국에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테라USD는 알고리즘 기반으로 1달러 연동을 주장했으나 붕괴로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자 피해를 발생시킨 바 있다.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초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품질이 오리지널과 동등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임상 3상을 면제하는 방향이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도 논의되고 있다”며 “국제 규제 흐름에 맞춰 우리도 민관 협의체(TF)를 통해 면제 대상과 조건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산업계가 정부에 제기한 “안전이 확보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면제” 제안을 제도화하는 작업이 본격화한 셈이다. 바이오시밀러 심사체계 개편은 신약 심사 효율화와도 맞물린다. 신약 심사 수수료는 올해 4억1000만원으로 인상됐다. 바이오시밀러 수수료는 내년부터 3억1천만원으로 조정된다. 오 처장은 “신약 심사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95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고, 첫 적용 사례였던 뇌전증 치료제도 이 기간 내에 심사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CDMO 특별법을 통한 수출제조업 등록제 도입과 GMP 인증 요건 명확화 등 바이오산업 지원 정책도 한층 속도를 낸다. 식약처는 AI 기반 규제 시스템 구축에도 팔소매를 걷고 나선다. 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영풍문고가 연말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과 따뜻한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특별 캠페인을 펼친다. 영풍문고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영풍문고 2025 Chapter Year-End’를 진행하며 추천도서 기획전과 기부 챌린지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풍문고 에필로그 2025’에서는 올해 주목받은 추천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며, 해당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연말 독서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 고객들이 책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 나눔 활동도 눈길을 끈다. 영풍문고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도서 기부 이벤트 ‘희망 책트리 쌓기’를 운영한다. 고객이 매장 또는 온라인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가 책트리 형태로 시각화했다. 메시지가 3,000건 모일 경우 총 3,000권의 도서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지난해보다 두 배 규모로 확대된 행사로, 고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
◇ 과장급 전보 ▲ 기획담당관 소성환
◇ 승진 <1급> ▲ 대구지역본부 고종섭 ▲ 총무회계실 김종하 ▲ 협업사업실 현준 <2급> ▲ 기업성장실 박화선 ▲ 기획조정실 백동욱 ▲ 기획조정실 정영호 ▲ 교육지원실 정인과 ▲ 제주지역본부 현승헌 <3급> ▲ 리스크관리실 김영진 ▲ 부동산투자실 김철현 ▲ 기업투자실 문재준 ▲ 금융투자실 박주현 ▲ 조합정책실 사민영 ▲ 인사실 왕선웅 ▲ 공제기금실 이명훈 ▲ 회원지원실 이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