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관 승진 [국세청] ▲ 혁신정책담당관실 백은혜 김영민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수현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유은주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조대연 ▲ 빅데이터센터 정은정 ▲ 정보보호담당관실 남현희 ▲ 감사담당관실 조현준 이철민 김봉조 ▲ 감찰담당관실 정훈 김요왕 이영정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나명균 ▲ 심사2담당관실 전태훈 ▲ 국제세원담당관실 신종훈 문지혜 ▲ 상호합의담당관실 성아영 장성하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백연하 ▲ 징세과 류제성 이현영 ▲ 법무과 김태훈 정수경 ▲ 법규과 정영선 정진학 ▲ 부가가치세과 정승오 최근수 ▲ 소득세과 양미선 김창희 홍준영 ▲ 법인세과 김지연 이두원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정진원 ▲ 원천세과 오현정 이지연 ▲ 소비세과 정진희 ▲ 부동산납세과 곽지은 심윤성 ▲ 상속증여세과 나동일 심재훈 ▲ 자본거래관리과 이정아 ▲ 조사기획과 박대은 임종순 이치원 ▲ 조사2과 유상호 ▲ 국제조사과 강보경 허인범 문관덕 ▲ 세원정보과 이규환 신철원 ▲ 조사분석과 박성우 ▲ 장려세제과 구순옥 ▲ 소득자료관리과 김홍용 임정미 ▲ 학자금상환과 백지훈 ▲ 인사기획과 김정호 김수진 ▲ 운영지원과 성유진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권진혁 정명숙 ▲ 빅데이터센터 김요한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서지웅 ▲ 건설산업과장 김성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서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8일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이번 귀국은 정부의 긴급 협상과 기업의 공동 대응, 그리고 미 정부의 보장 약속으로 성사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8분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전세기 KE9036편은 12일 오후 3시 23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전세기에는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 등 총 330명이 탑승했다. 한국인 1명은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사태 수습을 위해 현지를 찾았던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정부·기업 관계자 및 의료진 21명도 함께 귀국해 탑승 인원은 총 351명에 달했다. 구금됐던 한국인들은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족·친지들과 상봉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주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기습 단속을 벌이며 촉발됐다. 당시 한국인 317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
▲김등자씨 별세, 김상평씨 배우자상, 김태훈(여신금융협회 자율규제부장), 환주, 숙희, 선희씨 모친상 = 9월 12일, 여수전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40분, 061-642-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취수량 증량 계획이 제주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2일 제44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한국공항주식회사 먹는샘물 지하수개발·이용 변경 허가 동의안’과 ‘유효기간 연장 허가 동의안’에 대해 모두 심사 보류를 결정했다. 변경 허가 동의안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을 현재 월 3,000t(하루 100t)에서 월 4,400t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효기간 연장안은 오는 11월 24일 만료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를 2년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도의회는 “제주도지사에게 증산 허가 권한이 있는지 여부와 제주특별법 해석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린다”며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민구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제주특별법의 법령 해석 문제는 단순히 행정 절차 차원을 넘어 도민의 물 관리 기본권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충분한 논의와 법적 검토 후 재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에 편입되면서 기내 음용수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월 4,500t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전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소비 여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계획’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올해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가구를 단위로 선정한다. 국내 거주 국민이면 기본적으로 지급 대상이 되지만,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넘는 ‘고액자산가’ 약 92만7000가구(248만 명)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소득 하위 90%를 정밀하게 선별하기 위해 올해 6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삼았다. 직장가입자 기준 1인 가구는 건강보험료 약 22만원(연소득 약 7500만 원) 수준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이 되며, 맞벌이 등 소득원이 2인 이상인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선정기준을 적용해 형평성을 높였다. 청년 1인 가구와 고령층 비중이 높은 가구, 다소득원 가구도 배제되지 않도록 고려했다. 이번 2차 지급에는 1
▲이호철씨 별세, 이정헌(신한투자증권 프랍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김경민씨 시부상 = 11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31-219-665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를 비롯,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올 시즌 다승 1위(3승) 이예원,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의 대회로, 매년 KLPGA와 LPGA, 그리고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왔다. 올해에도 LPGA에서 활약하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 선수가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으로 겹경사를 경험한 데 이어,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통산 23승 고지에 올랐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미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권 의원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야 한다. 이번 권 의원 체포동의한 가결로 여야간 정치적 공방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권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총 투표수 177표 가운데 찬성 173표, 반대 1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가결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을 요건으로 한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권 의원이 2022년 1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권 의원은 불체포특권을 스스로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체포동의안은 지난 9일 본회의에 보고됐다. 권 의원은 표결에 앞서 신상 발언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특검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전형적인 정치공작”이라며 “공여자와 처음 독대한 자리에서 불법 자금을 주고받았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검은 허술한 수사와 피의사실 공표로 망신주기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벌이고 있는 260억 원대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소송과 관련해 처음으로 법정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 신문이 진행됐다. 민 전 대표 측은 지난달 법원에 직접 신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출석은 지난해 뉴진스 전속계약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진 이후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법정에서 직접 대면하는 첫 사례다. 하이브 측에서는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CLO)가 증인으로 출석해 맞섰다. 쟁점은 민 전 대표가 행사한 풋옵션의 유효성이다.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금액에서 자신이 보유한 지분율(18%) 중 75%에 해당하는 대금을 하이브에 청구할 수 있다. 어도어는 2022년 4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335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