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선임> ◇ 통영에코파워 ▲ 상무 김영한 ◇ HDC현대PCE ▲ 상무 김상균 ◇ 부산컨테이너터미널 ▲ 상무보 이종원 ◇ HDC랩스 대표이사 직무대행 ▲ 상무보 최선영 <승진> ◇ HDC현대산업개발 ▲ 상무 양승철, 조흥봉, 이정은 ▲ 상무보 김용주, 정원선, 맹은주, 문성준, 이상영, 박병우, 류홍우, 김지환, 최승원 ◇ HDC현대PCE ▲ 상무 김상균 ◇ HDC현대EP ▲ 상무보 신은섭 ◇ 호텔HDC ▲ 상무보 김태훈 ◇ HDC아이파크몰 ▲ 이사 김윤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수출 대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보호무역 확대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들어 채산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 1000대 수출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금사정 인식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27.0%가 작년보다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호전됐다는 응답은 23.4%에 그쳤으며 절반인 49.6%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자금사정 악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매출 부진’이 40.0%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원재료비 등 제조원가 상승’(23.3%), ‘금융기관 차입비용 증가’(11.1%), ‘인건비·물류비 부담 증가’(10.0%)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원자재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전반적인 비용 상승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업들은 자금사정에 영향을 주는 대외 리스크 요인으로 ‘환율 상승’(43.6%)을 가장 크게 꼽았다. 미국발 보호무역 강화와 관세 인상(24.9%), 미·중 등 주요국 경기둔화(15.6%), 공급망 불안(9.6%)
◇ DB자산운용 [임원 승진] <담당> ▲ LDI운용1본부장 김태인 ▲ 기관영업본부장 김정래 <보임·이동> ▲ FI운용부문장 오종록 ▲ 투자솔루션부문장 이정두 ▲ 대체투자부문장 이주수 ▲ 시너지센터장 송정국 ◇ DB증권 [임원 승진] <담당> ▲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 영업기획본부장 유승우 ▲ WM전략본부장 최성호 ◇ DB캐피탈 [임원 승진] <담당> ▲ 경영관리본부장 신동주 ◇ DB저축은행 [임원 승진] <담당> ▲ 경영전략본부장 김호성
◇ 상무 승진 ▲ 고항진 김군호 지승권
◇ 상무 ▲ 김지호 설상헌
◇ 부사장 ▲ 김두남
◇ 부사장 승진 ▲ 양완모 ◇ 상무 승진 ▲ 오선미 ▲ 장효선 ▲ 조제영 ▲ 최화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 광주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만 여러 차례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물류센터 안전 관리와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26일 오전 2시 4분경 광주시 문형동 소재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계약직 근로자 A씨(50대)가 작업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밝혔다. A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그는 카트에 물품을 담아 이동하는 집품(피킹)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A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야간 근무가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입사한 계약직 근로자로 최근 3개월간 주당 평균 4.8일, 41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CFS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인은 수사기관에서 부검을 통해 규명될 사안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1일 화성시 신동의 쿠팡
<부사장 승진> ▲오성용 ▲이상희 ▲이팔훈 <상무 승진> ▲김지은 ▲박훈민 ▲안철현 ▲이성녕 ▲장재순 ▲황동조
◇부사장 승진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상무 승진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