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1일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2025 그랜드 파이널’과 고교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드 파이널’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E스포츠 대회로,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팀들이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본선 8강 및 4강은 오는 22일에, 3·4위전 및 결승전은 12월 6일에 진행된다. 세 차례의 서킷과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은 서킷2와 3 연속 우승을 차지한 ‘FN 이스포츠’와 준우승 팀 ‘벌꿀 오소리’, 서킷1 우승팀 ‘WICKED’를 비롯해 ‘OTCS’, ‘BPM’, ‘ÖRF’와 ‘A.S’ 등 총 8팀이다. 결승전은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더 파이널스’ 2주년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400만 원 등 총 2,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시청자를 위해 치지직과 SOOP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서비스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를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모’는 픽셀 아트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PvP·협동 콘텐츠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해온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 MMORPG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직업 ‘무도가’는 ‘클로’와 ‘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 전문가로, 냉기·전기 속성을 오가며 빠른 이동과 강력한 순간 타격이 특징이다. 신규 튜토리얼 지역 ‘툴레’, 관련 퀘스트, 전용 스킬북 등 직업 전용 콘텐츠도 함께 추가됐다. 출시를 기념해 컴투스는 내달 3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냉기 부여 모자’, ‘전기 부여 모자’, 9칸 ‘즐거운 가방’을 제공한다. 상점에는 ‘무도가’ 콘셉트의 신규 레어 코스튬 ‘운해의 후예’, 경험치 버프 2종, ‘영원의 가방 패키지’, ‘직업별 보석 패키지’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새롭게 출시됐다.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에는 ‘아이모 이모저모 LIVE’ 방송이 진행된다.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무도가’ 소개와 함께 2026년 로드맵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지역 ‘환상의섬’과 다양한 콘텐츠를 20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한 ‘환상의섬’은 ‘고균도’, ‘가릉도’, ‘폭염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자연 환경의 신규 지역으로, ‘국내성’, ‘부여성’ 등 주요 도시 선착장에서 이동 가능하다. 이용자는 각 섬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환상의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섬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직업별 전용 장비와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폭염도’에 위치한 ‘원주민정령사’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식인종추장’, ‘진인랑’, ‘독사여왕’과 ‘진여왕지주’ 등 각 섬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순차적으로 처치해 속성별 토템 아이템을 수집하고, ‘환상의섬’ 최종보스 ‘폭염왕’을 처치해 얻은 ‘자연의인장’을 전달해 직업별 ‘황혼의옷’과 ‘여명의옷’을 제작할 수 있다. ‘선장의일기’를 수집하는 난파선 퀘스트,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하는 NPC와 교류하는 ‘화화의미소’ 퀘스트, 지역 전용 재료와 문신, 장비를 판매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네오 개발)에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헌터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기반으로 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은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을 연속 휘두르는 ‘태스크 루프’ ▲거대 번개 표범을 불러내는 궁극기 ‘에이펙스 벤전스’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로라 워커’ 및 ‘고토 류지’ 신규 스킨 ▲‘성진우’ 전직 및 무기 스킨 ▲메인 스토리 노말·리버스 노말 난이도 히든 챕터 추가 ▲최대 레벨 130 확장 ▲신규 그림자 ‘우로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또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을 포함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의 원작 IP 기반 첫 게임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6,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등급 코스튬 '아이돌 연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돌 연희' 코스튬은 연희 특유의 매력에 트렌디한 아이돌 컨셉이 더해졌다. 스킬 연출, 사운드, 전용 테두리 등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다. 연희가 부른 새로운 OST '언젠가 그리울 7번째 계절'이 공개됐다. OST는 인게임 로비를 포함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12월 4일까지 연희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출시 0.5주년 기념 다양한 '세나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출석만 해도 7일동안 세븐나이츠 영웅 선택권 총 7장을 받을 수 있으며, 인게임 플레이 관련 미션을 달성하고 '4성 전설 장신구 선택 상자' 2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0일 인기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 추가를 포함한 시즌3 ‘죽은 자의 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최고 레벨은 기존 80에서 85로 상향됐다. 더불어 신규 지역 ‘죽은 자의 성’이 공개되며 일반·스페셜 던전을 포함한 총 7종의 신규 던전이 오픈됐다. 이용자는 마계와 천계를 잇는 통로로 도주한 ‘라라아’와 그 추종자를 추격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아이템 파밍 재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던전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신규 지역 기반 파밍 던전과 더 높은 빈도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주간 던전, 빠른 템포의 ‘헬스파이어(지옥파티)’ 등 3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헬스파이어’는 클리어 후 생성되는 포털을 통해 맵 로딩 없이 즉시 재도전이 가능해 반복 플레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신규 장비도 대폭 확장됐다. 70레벨 장비 76세트와 75레벨 장비 ‘익시드’가 추가됐으며, 마법석·귀걸이 슬롯이 신설돼 특수장비 3세트 구성도 가능해졌다. 신규 에픽 세트는 던전 콘셉트를 반영한 옵션을 제공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20일부터 엔씨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예약 구매할 수 있다. 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구매 시 ‘퍼플 디지털 굿즈 4종’도 함께 받는다. 이용자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퍼플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퍼플 한정판 실물 패키지 구매 시 ‘퍼플 디지털 굿즈 4종’에 더해 ‘실물 한정판 굿즈’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0일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서비스는 12월 18일 오픈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글로벌 MMORPG ‘리니지W’가 세계적 인기 IP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게릴라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기계’와 ‘대자연’이라는 독창적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GOTY(올해의 게임)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아온 프랜차이즈다. 지난 10월 출시된 리마스터 에디션은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번 협업으로 리니지W 이용자들은 원작 주인공 ‘에일로이’ 변신 스킨 카드, 대표 기계 몬스터인 ‘와쳐’ 마법인형 스킨 카드, 에일로이의 핵심 장비 ‘포커스’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은 이벤트 참여로 획득 가능한 ‘금속 샤드’를 활용해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니지W는 12월 3일까지 3종의 테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기계가 된 마법인형’ 이벤트에서는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와쳐’, ‘브로드헤드’, ‘썬더죠’ 등 호라이즌의 기계 생명체들을 처치하면 금속 샤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일 10분간 입장 가능한 특별 던전 ‘침략당한 거인의 협곡’이 운영된다. 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일본에서 열리는 게임 솔루션 콘퍼런스 ‘GTMF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GTMF는 게임 개발자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개발 솔루션을 공유하는 일본 대표 기술 중심 콘퍼런스로, 20일 오사카, 25일 도쿄에서 열린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게임 운영 노하우와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일본 개발자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자사의 통합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Hive)’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 커뮤니티 관리 노하우, 글로벌 서비스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하이브(Hive)는 인증, 결제, 분석, 웹상점, 보안 등 게임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적용하면 게임사는 핵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어 개발·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되며, 출시 일정 단축과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게임이 하이브를 도입했으며, 하이브 기반 게임의 누적 이용자는 약 9억명에 달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컴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받았다. 컴투스는 임직원 안전·보건, 정보보호, 지역사회 공헌, 책임경영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상장사를 포함한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 체계의 성숙도를 보여줬다. 컴투스는 다양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윤리·투명경영 체계를 강화해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등을 잇달아 취득해 내부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협력해 환경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IT 역량 기반의 사회적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 또 다른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상·하반기 ESG 평가에서도 최고등급 ‘AA’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