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유한공업고등학교가 지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일본 고치현, 오카야마현,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자매결연 학교들과 함께 한일 교류 한국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국제교류 지원은 유한공업고등학교가 국내최초로 시도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공업고등학교의 재학생 및 교직원과 일본참가 학생 및 교직원까지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업 외에도 퀴즈 운동회, 한국전통매듭 만들기, 한일예능대결 등 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학생들의 글로벌로의 도전과 성장에 힘을 실었다. 또한 후배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과거 교류활동에 참여했던 선생님과 졸업생 동문들이 함께 도우미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유한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생면 제조 회사 ㈜다마시이를 운영하고 있는 김기봉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 수료식 최우수자에게 한일 왕복 항공권을 쾌척하기도 하는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한공업고등학교는 2007년부터 꾸준히 캐나다, 일본, 홍콩 등과의 해외연수 및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지난 8월 9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사회공헌 행사 ‘We Make Children’s Wonders!’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4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플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테마로 구성한 대형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8세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입장료와 식음료까지 완전 무료로 운영됐다. 행사장은 ▲무대 이벤트 공간 ‘Wonders Stage’, ▲체험형 게임존 ‘Wonders Game Zone’, ▲휴식 및 식음 공간 ‘Wonders Relax Zone’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Wonders Game Zone’에서는 (주)셀빅이 제공한 ‘판타 스케치’, ‘샌드 크래프트’, ‘판타 슈터’ 등 9종의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총 14대의 체험형 게임으로 제공됐으며, ‘AI 포토 부스’, ‘자이언트 블록’, ‘모래놀이 존’ 등 놀이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 ‘Wonders Stage’에서는 ‘스노우메이지’ 캐릭터와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 퀴즈 대회, 포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테크랩(이하 게임테크랩)’ 1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 8종을 글로벌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Fab)’에 출시했다. 게임테크랩은 지속 성장 가능한 게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한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이다. 24주간의 합숙 과정으로 운영되며, 게임 엔진 구현을 통해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스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교육 과정 전반에는 몰입과 자기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게임테크랩 1기에는 총 3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쳤다. 최종 결과물은 지난 8월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 열린 발표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총 8종의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이 팹에 정식 등록됐다. 출시된 플러그인은 ▲공간감 있는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 ‘오디오 트레이싱’ ▲군중 시뮬레이션 ‘매스 파티클’ ▲지능형 군체 이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포메이션 시스템’ ▲지형 생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뱀피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기간 및 출시 이후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뱀피르>는 총 10개의 월드와 30개의 서버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뱀피르>의 경우 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은 단 한 개만 존재하는 만큼, 자신만의 유니크한 닉네임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한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커톤 프로그램 ‘Infinithon 2025’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Infinithon 2025’는 스마일게이트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모인 ‘스마일게이트 데브 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헤커톤이다. ‘개발캠프’, ‘UNSEEN’, ‘서강대 DHE 트랙’ 등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재들이 참가해 팀을 이루고, 개발에 몰입하며 공동의 성장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35명의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기술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개발자의 삶을 [ ]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이라는 주제 아래 개발자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기획·개발했다. 첫째 날에는 아이디어 구상과 팀 빌딩을 중심으로 협업 구조를 정립했고, 둘째 날에는 집중 개발과 가벼운 교류 활동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IT기술 임원과 리더들이 심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내 시니어 개발자들은 멘토로 참여해 팀별 결과물에 피드백을 제공했다. 우승은 개발자의 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재 ‘새서울 콤콤오락실’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일간 사전 등록한 수많은 유저들이 폭염을 뚫고 현장을 찾아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락실은 추억의 오락 기기는 물론, 참여만 해도 여러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에서는 펀치와 농구 게임 참여 시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가 지급됐고, 일일 랭킹 상위 1~3위에게는 제라투 피규어, 체스 세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11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스타라이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향후 사용할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사전 예약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은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등 게임 속 주요 인물의 이름을 딴 4개 월드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운영, 유저와 스트리머가 파티 던전, 배틀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월드에는 6개 서버가 운영된다. 유저는 총 24개 서버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캐릭터명을 등록할 수 있다. 참여는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이후 1회에 한해 변경이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전 예약 페이지의 ‘스타라이트를 모아라!’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재화 3개가 지급된다. 이 재화는 강화 아이템, 희귀 보상은 물론, 순금 골드바나 커스텀 PC 등 실물 경품 응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초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콜라보 전문 카페 ‘로콜라보’는 지난 7월 26일부터 울트라맨 IP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맨은 우주에서 온 울트라맨이 괴수와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특수 촬영물이다. 1966년 첫 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파생작품이 많은 TV 시리즈로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90년대 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졌으며, 최신작 울트라맨 오메가는 시리즈 최초로 한일 동시 방영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다양한 울트라맨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체리에 떨어진 외계인, 조니어스 라즈베리 소다, 발탄모듬튀김, 태양창고상회 런치세트 등 울트라맨과 괴수의 콘셉트를 차용한 음료와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한 방문객들에게는 울트라맨 SD코스터, 투명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입한 방문객은 울트라맨 오메가 A3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울트라맨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아크릴스탠드, 완구, 멀티클리너, 아크릴 키링, 직접 만드는 포토카드 등 울트라맨 IP의 굿즈 또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광장 ‘PLAY3(플레이쓰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PLAY3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NFT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웹3 커뮤니티 광장형 플랫폼이다. 간편한 가입 절차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웹3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전자 지갑 연결 없이 XPLA 지갑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LAY3에 연동되는 XPLA 지갑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지갑 내보내기’ 기능으로 PLAY3 가입 시 생성된 XPLA 지갑을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볼트)’에 연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PLAY3 전용 재화와 XPLA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낚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다양화했다. 메인 광장과 북쪽 숲에 조성된 연못, 강, 바다 낚시터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며, 일부 물고기는 PLAY3 기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이하 언더스티드)’가 오는 10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언더스티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은 지난 7일, 닌텐도 콘솔로 출시 예정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발표돼 주목받았다. 언더스티드의 PC 버전도 스팀을 통해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감성적인 게임이다. 수세미, 칫솔 등 다양한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추억 어린 물건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이용자는 오염된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세심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로 채우면 각 스테이지가 완료된다. 게임의 주인공 ‘아도라’는 어머니의 부고를 계기로 고향집에 돌아와, 방치되어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하나씩 복원해 가는 과정에서, 아도라는 관계가 소원해졌던 어머니를 점차 이해하게 된다. 이용자는 물건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차분하고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