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2026 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상위 등급 선수 카드와 시즌 준비에 필요한 육성 아이템을 폭넓게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가을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1일까지 리그 모드, 랭킹 챌린지 등 지정된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임팩트 조합 포인트’를 비롯해 인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가을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는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선정해 출시한 특별 카드로, 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김현수와 한화 이글스 문동주 등 주요 활약 선수가 포함됐다. 누적 참여 보상으로 최대 ‘골든글러브 포지션 선택팩’과 ‘시그니처 선택팩’을 지급하는 ‘시즌 준비 투구’ 이벤트도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저들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을 던지는 간단한 방식으로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스킬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2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와 대규모 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이번 협업은 인게임 콘텐츠부터 오프라인 컬렉션까지 전방위로 전개된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발렌시아가 2025년 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코스튬과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발렌시아가의 3D 프린팅 쿠튀르를 재해석한 ‘쿠튀르 아머 세트’, ‘윈터 25 코르셋 후디 세트’, ‘윈터 25 핑크 퍼퍼 세트’, ‘윈터 25 스탠다드 세트’ 등이 포함된다. 또 Invisible Rectangle 선글라스, Faux Fur 헬멧, 발렌시아가 백팩·패러슈트, 아바타 프레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최대 3단계 업그레이드 기능과 함께 제공된다. 이용자는 오는 12월 14일까지 발렌시아가 테마로 꾸며진 ‘월드 오브 원더’ 맵에서 새로운 패션 콘셉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PC·콘솔)’ 버전에서도 발렌시아가의 디자인 감성과 게임의 상징적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프리미엄 아이템 및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조성한 ‘단풍잎 놀이터’ 2호가 ‘2025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8만4000여개의 놀이터중 올해 우수 시설로 지정된 곳은 단 8곳이다. 이중 실외 공공 놀이터는 단풍잎 놀이터 2호를 포함해 단 2곳뿐이다. 우수 시설로 등록된 놀이터는 향후 타 지역 놀이시설 조성의 모범 사례로 활용된다. 단풍잎 놀이터 2호는 9년전 조성돼 노후화가 심하고 이용률이 저조했던 ‘하늘빛 어린이공원’을 넥슨과 넥슨재단, 의정부시가 협력해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이다. 놀이터는 학교와 주거지 인근의 높은 접근성, 아동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다양한 신체 놀이기구 구성,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메이플스토리 IP 기반의 공간 연출, 아동 참여형 설계 과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설 청결도와 안전 설비 유지 수준도 우수해 의정부시에서 유일하게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총 1,000㎡ 규모로 조성된 단풍잎 놀이터 2호는 ‘메이플스토리’의 ‘돌의 정령’을 콘셉트로 만들었다. 조합놀이대·마운딩·모래놀이존·터널·트랙 등 다양한 놀이 요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루갈 번스타인’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루갈 번스타인’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다. ‘루갈 번스타인’은 KOF ’94 대회를 주최한 최종 보스이자 암흑가의 블랙마켓을 지배하는 거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련된 애니메이션 연출과 상징적인 포즈, 강력한 필살기 이펙트로 팬들로부터 ‘가장 완성된 루갈’로 평가받은 KOF ’98 버전의 모습으로 선보인다. 신규 파이터의 합류를 기념해 11월 26일까지 ‘루갈 번스타인’ 픽업 이벤트를 비롯해 루갈과 동일한 시너지인 [쐐기] 시너지 파이터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럭키 엘피’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서포터 ‘피오 제르미’를, 이어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는 레전드 펫 ‘루카루’와 ‘요원 A’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정식 출시를 사흘 앞둔 16일부터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번 이벤트는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설치한 뒤 캐릭터 생성과 세부 커스터마이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생성된 캐릭터는 오는 19일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이온2는 200개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제공해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갖춘 캐릭터 제작 경험을 지원한다. 체형, 근육, 피부, 홍채 등 거의 모든 신체 요소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외형 프리셋도 준비됐다. 지난달 진행된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 참여자는 선택한 서버에서 바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계정당 1개의 캐릭터만 만들 수 있으며, 엔씨는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해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사이타마와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지옥의 후부키, 킹, 섬광의 플래시 등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등장인물들이 ‘메이플스토리’의 도트 그래픽 감성으로 등장한다. 사이타마와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킹의 ‘메이플스토리’ 풍 일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0일 점검 이후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협업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주인공인 사이타마를 체험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콘텐츠 구성과 일정은 업데이트에 맞춰 안내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지스타 2025 야외 부스를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신작의 핵심 세계관과 콘셉트를 최초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스에는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게임의 핵심 요소인 ‘신권(神權)’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SOL: enchant’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세계관을 담은 티저 영상이 상영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말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스 내 QR 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서는 △24K 황금 코인 △고성능 그래픽 카드 △게이밍 모니터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유튜브·카카오톡 등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하면 특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독창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중인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스튜디오 알트나인(ALT9)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콘솔·PC 출품작 <이블베인(넷마블몬스터 개발)>의 인플루언서 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블베인>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3인칭 협동(Co-op)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근·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날 넷마블관에서 열린 <이블베인> 인플루언서 무대 이벤트는 총 4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 협력하는 ‘협동전’과 2인 1조씩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스피드전’으로 구성됐다. ‘닛몰캐쉬’, ‘박민정’, ‘지지원’, ‘일오팔’이 참여해 게임을 직접 시연하고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블베인> 인플루언서 무대 이벤트는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대결 구도를 선보이고 있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김성회’, ‘김은별’, ‘네오’, ‘와나나’가 무대에 올라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인플루언서 무대 이벤트에서는 ▲이교도의 은신처 ▲전초기지 파괴 ▲악마 추종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개발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의 ‘개발자 DIVE 토크쇼’를 ‘지스타 2025’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와 넷마블 강동기 사업부장이 무대에 올라 제작 과정과 핵심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현장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 ‘지존조세’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내용은 한국적 미감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와 그 거점 마을 ‘낙산’의 개발 비화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수라’는 9기사단의 여정 이후 펼쳐지는 새로운 지역으로, 한국 콘셉트의 캐릭터와 도깨비 ‘두억시니’ 등 개성 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낙산’ 마을은 핵심 캐릭터 ‘미나’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무대로, 단순한 배경을 넘어 스토리와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 <몬길: STAR DIVE>의 핵심 시스템인 ‘몬스터링’ 콘텐츠 확장 계획도 공개됐다.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이 시스템은 글로벌 CBT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핵심 무대 프로그램 ‘PD시켜 레벨업!?’을 15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네오 권도형 개발 PD가 직접 참여해 ‘나 혼자만 레벨업’ IP 특유의 서사적 매력과 로그라이트 장르가 지닌 깊이 있는 재미 요소를 소개하며 현장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지존조세, 샘웨도 함께해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개발 비하인드와 콘텐츠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질의응답 세션이 마련된다.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게임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시 부스 내에서는 풍성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시연 버전을 플레이해 성적을 겨루는 ‘타임어택 랭킹전’에서는 레노버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등 고급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시연과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총 2장의 ‘행운의 포토카드(스크래치 복권)’가 지급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캔뱃지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