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은 19일 부산광역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계열사 동원F&B와 협업해 참다랑어 프리미엄 참치캔도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유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상당량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참다랑어의 상품화와 유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수산업계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동원산업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을 넘어 고부가가치 블루푸드 자원 확보를 위한 고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5K PRICE’를 대폭 확장하며 생활 전반의 가격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 식품 중심에서 출발한 상품군을 소형가전과 생활용품까지 넓히며 초저가 전략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9일 ‘5K PRICE’ 상품 127종을 추가 출시한다.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7개월 만에 전체 라인업은 총 353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확대는 가공식품을 넘어 주방용품, 청소용품, 소형가전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상품군 확대’와 ‘품목별 최적 가격 구현’이다. 기존 5000원 이하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상품은 5000원을 넘어서는 초가성비 전략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소형가전 라인업이 대표적이다. 4980원대 스팀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체지방계, 유선이어폰 등 초저가 제품을 선보였다. 9980원대 유선청소기와 달걀찜기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드라이어는 접이식 손잡이와 안전 설계를 갖추고도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30여 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하이엔드 여행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비아신세계는 루이비통으로 알려진 LVMH 계열 럭셔리 호텔·여행 그룹 벨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벨몬드의 VIP 멤버십 프로그램 ‘벨리니클럽’에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벨리니클럽은 전 세계에서 엄선된 프리미엄 여행사만 가입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벨리니클럽은 영국 본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전 세계적으로도 100여 곳에 못 미치는 여행사만이 소속됐다. 이 클럽엔 국내에서도 극소수만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벨리니클럽 회원사를 통해 벨몬드 호텔을 예약할 경우 일반 고객이 경험하기 어려운 VIP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지배인의 환영 메시지와 특별 어메니티, 우선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호텔 크레딧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포함된다. 비아신세계를 이용하는 고객 역시 이러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협력은 2024년 진행된 파일럿 남미 여행에서 시작됐다. 당시 벨몬드 호텔을 중심으로 구성된 15일 일정의 고급 여행 상품은 1인당 5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5년도 유통그룹 연봉킹 회장님은 누구일까?" 지난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보수가 1년새 60%이상 늘어난 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6%가량 줄어드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5개 계열사로부터 총 150억원 가량을 받아았다. 이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유통그룹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이다. 18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총 58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대비 62.1% 증가한 금액이다. 실적 개선과 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이마트 측은 “전년도에는 승진에도 불구하고 급여를 동결했지만, 지난해에는 성과를 반영해 상여금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정용진 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20% 이상 늘어난 43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5개 계열사에서 약 150억원을 수령했다. 신 회장이 여전히 유통그룹 오너 가운데 최고 수준의 보수를 기록하며 연봉킹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신 회장의 작년 연봉은 전년보다 15.9% 줄어든 금액이다. 경기 둔화와 일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싱가포르 5호점을 열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추가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5호점은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부기스 지역 주상복합건물 내에 들어선다. 부기스는 오피스와 상업시설, 관광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풀다이닝 형태로 운영된다. ‘뿌링클’등 대표 치킨 메뉴를 중심으로 매콤로제떡볶이, 김치찌개, 삼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구성해 K-푸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bhc의 인기 신메뉴 ‘콰삭킹’이 싱가포르에서 처음 선보인다. bhc는 이번 출점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메뉴와 현지 맞춤형 메뉴를 결합한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bhc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 8개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 준비에 나섰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정밀한 감지 체계를 구축해 주거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 삼척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적용 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오경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증 과정에서는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 요인으로 인한 오작동을 줄이면서도 실제 화재 상황은 빠짐없이 감지할 수 있도록 AI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감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검증을 마친 기술은 향후 자이(Xi) 아파트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환경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AI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겨울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일본 디저트 ‘생초코파이’를 대규모로 들여오며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부터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올해 총 300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생초코파이’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테스트 판매된 이후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 제품은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생 디저트’로 주목받았다. 우유와 함께 즐기는 조합이 확산되며 소비 경험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3~4월 동안 약 32만개의 2차 물량을 공급하고, 이후 냉장 유통 환경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소싱 전략을 통해 다양한 해외 인기 디저트를 빠르게 도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충북 음성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공장 견학’을 도입하며 체험형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공장 견학을 하나의 체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공장 견학은 홈페이지 ‘LIVE 견학’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로, 콩이 두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생산 공정을 스토리 형식으로 이해하고, 직접 참여하며 개인의 두부 취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두부 생산 과정, 요리 만들기, 취향 테스트, AR 셀피 등으로 구성된다. 생산 과정은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구현돼 실제 공정에서 보기 어려운 세부 단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요리 만들기 콘텐츠에서는 두부 종류와 재료를 선택해 메뉴를 완성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취향 테스트를 통해서는 개인 맞춤형 두부 제품과 요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공장 방문객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천받은 두부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어 온라인 체험과 오프라인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는 단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프라퍼티가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농가 지원과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호반프라퍼티는 경기도 용인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호반프라퍼티와 대아청과, 세계로마트, 한림농협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호반프라퍼티는 대아청과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제주 한림농협이 생산한 달코미 양배추 1만통을 구매하고, 이를 전국 14개 세계로마트 매장에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로마트는 해당 양배추를 공급가 대비 약 50%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춰 구매를 유도하고, 과잉 생산된 물량의 소진을 촉진해 농가 소득 안정과 시장 가격 유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최근 양배추는 생산량 증가로 시세가 하락하며 농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호반프라퍼티와 대아청과는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가격 안정화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 단기적인 판매 확대뿐 아니라 장기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18일 개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피를 전년 대비 인하해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코스 전반에 걸친 시설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벙커 리노베이션과 배수 공사를 통해 코스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벙커 모래를 최고급 화이트 샌드로 교체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타구감과 일관된 반발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배수 시스템도 보강해 우천 이후에도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발 950m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아놀드 파머의 설계 철학이 반영된 18홀 코스로, 자연 지형을 살린 역동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초록 페어웨이와 하얀 벙커의 대비가 돋보이며 고품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시설도 개선됐다. 가족호텔을 전면 리모델링해 객실과 설비를 새단장했으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낮은 비용으로 국내 최고의 고원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업그레이드된 코스 컨디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