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6년 설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설 선물 신제품을 출시했다. 작품 속 인기 캐릭터인 호랑이 ‘더피’와 까치 ‘서씨’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민화 ‘호작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호작도는 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와 길한 소식을 전하는 까치를 한 화면에 담아 새해의 행운과 복을 기원하던 상징으로, 파리바게뜨는 이를 명절 선물에 접목해 전통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살렸다. 대표 제품인 ‘더피&서씨 복 케이크’는 복주머니 형태의 케이크 위에 소나무 배경과 두 캐릭터가 어우러진 홀로그램 픽을 더해 호작도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장식으로 사용된 노리개 픽은 실제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케이크에는 흑임자 크림과 유자 생크림을 샌드해 고소함과 상큼함의 조화를 살렸고, 초코 쿠키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파바 문경 오미자 롤케익’은 문경 오미자의 단맛·짠맛·신맛 등 다섯 가지 풍미를 살린 K-롤케익으로,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풀어냈다. ‘파바 제주 천혜향 파운드’는 제주산 천혜향의 과즙과 향을 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 단지가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뛰어난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한 상품성으로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대치, 반포, 청담 등 서울 핵심 요지에 적용했던 ‘르엘(LE EL)’은 이번에 잠실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조경으로 품격을 높였다. 가구 내부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2300~2400㎜)보다 20㎝가량 높은 2600㎜로 설계됐다. ‘잠실 르엘’는 송파구 아파트 최초로 강남권 핵심 단지에만 적용했던 ‘스카이브릿지’를 조성해 잠실 일대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잠실주공5단지, 장미1·2·3차 등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잠실 르엘’는 지난달 전용84㎡ 입주권이 48억원에 거래되는 등 지속적으로 실거래상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 잠실 르엘이 주목받는 이유는 조합원들이 분담금 납부 대신 환급금을 받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활약한 라이더들을 초청해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민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5일 경기도 하남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국내 최초 라이더 대상 시상식인 ‘2025 배민라이더페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라이더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 대표는 “배민 서비스의 끝은 고객 만족이고 고객 만족은 결국 여러분(라이더)들의 손에 달려있다라는 것을 저희는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믿을 수 있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의 배달 기록을 되돌아보고,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라이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음식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시상식은 총 7개 부문, 30여 명의 라이더와 협력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민히어로상, 로컬히어로상, 배민루키상, 배달임팩트상, 배달경험상 등 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총 603억 원을 기부했다. 김 명예회장과 KAIST는 16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59억 원 추가 기부 약정을 체결하며 장기 후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명예회장은 2020년 ‘김재철AI대학원’ 설립을 위해 500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44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건물 설계가 본격화되면서 부족 예상액 59억 원을 더 보탰다. KAIST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성남시 판교에 약 5,500평 규모의 김재철AI대학원 건물을 조성할 계획으로,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완공 이후에는 교수진 50명과 학생 1,000명이 상주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 명예회장은 “이번 기부가 대한민국이 AI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1979년 동원육영재단 설립 이후 교육·연구 지원을 이어오며 누적 약 1,4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세트로는 이번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로,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인 것은 물론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하고 선별한 상품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48% 이상 고속 성장 중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40·50대 주부 고객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더투홈’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로 첫 선을 보였던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경기 양평 지역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kg)’를 비롯해서 경남 김해 산지에서 공수한 ‘산지 암소 한우 1호(1kg)’, 충북 음성 지역에서 직송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그룹 경영방침의 대전환을 선언하고 나섰다. 신 회장이 선택한 대전환의 핵심은 외형 성장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질적 성장’이다. 신 회장은 수익성 기반 지표 관리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 회장은 최근 둔화된 그룹 성장세와 사업 포트폴리오 불균형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올해 경영 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신 회장은 “어려운 환경일수록 사업 경쟁력 강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군별 전략 리밸런싱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식품 부문은 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유통 부문은 상권 맞춤형 점포 전략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화학 부문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신속한 구조조정과 스페셜티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선결 과제로 제시됐다. 정보 보안과 안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월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위원회ㆍ(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공동주관 ‘2025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Artnership Awards)’에서 문화예술 후원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해 처음 신설한 ‘2025 대한민국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대상’은 지역 대표 예술가(단체)와 기업 간 후원 결연에 대한 사회적 시상이다. 문화예술 후원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13년간 시작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걸어온 상생의 여정을 인정받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 예술가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주목받았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립된 시작 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무대를 통해 장애 예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문화 향유의 장을 열어왔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아온 차액가맹금 수백억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으로부터 차액가맹금을 수령하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필요하지만, 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는 그러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이 최종 확정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날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한국피자헛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맹점주들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가맹점주들에게 돌려줘야한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원·부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하면서 도매가격을 초과해 받는 일종의 유통 마진이다. 차액가맹금의 경우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고정 로열티 대신 주요 수익원으로 활용됐다. 피자헛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매출의 6%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으면서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차액가맹금을 중복 수취했다며 지난 2020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차액가맹금이 가맹사업법상 ‘가맹금’에 해당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이를 수령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 가까이 오르며 역대 두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누적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98% 상승했다. 이는 부동산원이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7.07%, 연립주택은 5.26%, 단독주택은 3.23% 각각 올랐다. 서울 집값은 2022년과 2023년 연속 하락한 뒤 2024년 반등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에는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특히 아파트 가격은 2022년(-7.70%), 2023년(-2.18%) 하락 이후 2024년 4.67%, 2025년 8.98%로 상승 흐름이 뚜렷했다. 과거 통계를 재가공해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2006년(23.46%)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월간 기준으로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80%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1.72%)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용산구(1.45%), 동작구(1.38%), 강동구(1.30%), 성동구(1.27%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요리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중식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중화요리 콘셉트의 푸드 간편식 2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57년 경력의 중식 장인으로,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43년간 근무하며 불도장을 비롯해 200여 종의 중국 요리를 국내에 소개한 인물이다. 현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중식당 ‘호빈’의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며, 2024년과 202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다. 최근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실력은 물론 겸손한 태도와 리더십으로 호평을 받으며 ‘후덕죽 사고’라는 화제를 낳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화요리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출시 제품은 ‘후덕죽 고추잡채 삼각김밥’과 ‘후덕죽 중화불고기 김밥’ 2종이다. 고추잡채 삼각김밥은 굴소스로 간을 한 밥 위에 불맛을 살린 고기 고추잡채 볶음을 얹어 중식당의 풍미를 살렸다. 중화불고기 김밥은 두반장과 직화 굴소스로 볶은 돼지고기에 짜사이를 더해 감칠맛과 식감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김밥 구매 시 생수를 증정하고, 삼각김밥 구매 시에는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