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2분피자가 1~2인가구 수요를 공략하며 인기를 보임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분 만에 만나볼 수 있는 ‘치즈오븐스파게티’를 새롭게 출시한다. 피자 한판을 시켜야 사이드 메뉴로 만나볼 수 있었던 갓 구운 치즈오븐스파게티를 이제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세븐일레븐은 2분피자 운영점을 최초 15개점으로 시작해 이달 내로 전국 80개점까지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2분피자는 이름 그대로 주문 후 수령까지 2분 만에 즉석에서 구워 제공한다는 점과 현대인의 ‘식사 간편화’ 트렌드에 맞는 소용량(1~2인용) 크기, 7~8천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2분피자는 이달(6/1 ~ 6/22) 들어 매출이 출시월 대비 10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주택가 상권과 함께 학원가, 그리고 병원 등 특수상권에서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반 오븐 대비 1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스피드오븐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즉석식품 품목을 확대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2분피자 인기에 힘입어 피자와 마찬가지로 스피드오븐을 활용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광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무더위에 취약한 국민을 위한 실제 행동 가이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땐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여름 ‘쥬라기월드’와의 콜라보에 맞춰 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쥬라기 어드벤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6일부터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는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이 펼쳐지고 있다. 아웃백을 찾은 고객들은 메뉴북 내 간지를 통해 안내된 세 가지 공룡 그림자를 매장 내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 시 매장 담당자에게 제시하면 된다. 미션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1등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를 포함해 총 5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선착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7월 31일까지 앱에서도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달콤한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된다. 두 쿠폰 모두 7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아웃백-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출시를 기념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의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노마드 리저브 1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 블렌디드 위스키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10년간 총 3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블렌딩 재료인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서늘한 스코틀랜드 기후 아래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다. 1차 숙성된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후 온화한 기후를 갖춘 쉐리 와인의 본고장 스페인 헤레즈 지역으로 옮긴후 당도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최소 2년 이상 2차 숙성을 진행한다. ‘노마드 리저브 1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3번째 숙성으로,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헤레즈에서의 1, 2차 숙성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30년 이상된 마투살렘 VORS(Matusalem Very Old Rare Sherry Cask, 이하 마투살렘 캐스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수출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마이케이 페스타’는 대규모 한류 융복합 페스티벌로 국내외 한류 팬들을 비롯해 연관 산업 분야 전문가·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코리아, 어메이징 매일’의 슬로건 아래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비건존에서는 ‘매일두유’와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하는 소비자 참여형 ‘타임 어택’ 이벤트가 진행됐다. 베트남에서 온 25세 방문객 우이엔양은 “두유 원액 99.9%의 순수한 두유는 처음 맛보았는데, 담백하고 맛있었다. 요즘 베트남에서도 저당 트렌드가 유행인데, 베트남에 귀국할 때 지인 선물로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셀렉스존에서는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K-딜라이츠존에서는 매일 바이오 제로 요구르트, 피크닉 제로 등 당 걱정 없는 음료와 함께 허쉬 초콜릿드링크를 선보이고, K-Fo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기반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합동 공연을 지난 21일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 신진 뮤지션의 성장을 돕기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음악창작소와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으로, 이번 시즌에는 독창적인 밴드 사운드를 지닌 ‘리제스트’와 ‘밴드 홈바디’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최초로 ‘1박 2일 멘토링 세션’을 도입해 멘토와 멘티 간 밀도 있는 음악 교류가 이뤄졌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20년차 록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멘토 아티스트로 합류했고 두 개의 선정팀이 멘티로 참여했다. 멘토 아티스트는 다년간의 프로듀싱 경험으로 편곡·연주에 관한 실질적인 디렉팅을 제공해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21일 진행된 합동 공연은 ‘부서진 마음을 회복하는 일’을 주제로, 최종 선정팀들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채워졌다. KT&G 상상마당은 아티스트 라이브 클립을 제작하는 등 멘티 아티스트들의 홍보 및 커리어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T&a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신규 개소에 맞춰 서울시와 ‘5대 쪽방촌 온기창고 정기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까지 12년째 쪽방촌 거주민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영양 균형을 위해 좀더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 ‘미스터 아빠’가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당일 새벽 ‘온기창고’에 배송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식품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시범적으로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에 제철 식품 250인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온기창고’에 대한 정기 후원 형식으로 서울역,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등 서울시 5대 쪽방촌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이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선보였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출시를 계기로 뷰티테크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화장품과 접목한 다양한 뷰티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길이 9.5cm, 무게 47g으로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립스틱을 닮아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모두 갖췄으며,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전류를 활용해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갈바닉’ 기술을 도입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의 노하우로 찾아낸 최적의 투과율과 흡수율을 보인 미세 출력량인 250마이크로 암페어(μA)를 적용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돕는 630나노미터(nm) 파장의 LED를 탑재했다. 분당 진동이 8,500회에 달해서 섬세한 탄력 마사지 효과도 낼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글래스라이크’ 스킨케어 3종은 주름과 입술 건조, 색소 침착, 탄력 저하, 피부 톤 등 피부 부위별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다. 디바이스 전용 라인답게 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서 농어촌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개최 ▲폐교, 빈집, 일손 부족 등 농어촌 인구감소의 현실을 조명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인식개선 홍보를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누적 15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 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가능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196㎡, 7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스칸디아 모스 세계지도 아트워크’등을 선보였다. 24시간 운영되는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쉑버거와 같은 대표메뉴 외에도, 모닝메뉴 4종을 판매한다. 달걀을 활용한 ‘에그 앤 치즈 (Egg N Cheese)’·‘베이컨 에그 앤 치즈 (Bacon, Egg N Cheese)’, 맛감자라 불리는 토츠(Tots)를 활용한 ‘웨이크업 쉑 (Wake Up Shack)’·‘브렉퍼스트 토츠 (Breakfast Tots)’ 등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날수 있게돼 기쁘다.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