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남씨 별세, 정유성(삼성증권 상무)·동성(고산가정의학과 원장)·미선(KOICA 해외봉사단)·미영씨 부친상, 김영희·강민정(상계제일중교사)씨 시부상, 김원정(창원대 물리학과 교수)·임재빈(태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씨 장인상 = 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9일 오전 5시, 장지 전남 강진. 02-3410-3151
▲김연자씨 별세, 왕태욱(신한은행 전 소비자브랜드그룹장)·태형·지혜씨 모친상, 박미경·이계숙씨 시모상, 정해일씨 빙모상 = 6일,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영락 후 하늘공원. 051-933-7480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총파업 이틀째인 6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68.8%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69.7%보다 0.9%포인트, 전날 오후 3시 77.6%보다 8.8%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5% 수준으로 운행 중이며, 정부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높인다는 방침이다. 열차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 75.1%, KTX 68.1%, 여객열차 58.4%, 화물열차 20.6% 등이다. 철도 파업 이틀째 오후 3시 기준 2만 3983명 중 파업참가자는 6555명으로 파업 참가율은 27.2%로, 이날 오전 7시보다 1.4%포인트, 전날보다 5.1%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9월 당시 파업 이틀째 참가율(42.9%)보다는 낮다. 철도 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면서 전날 KTX 이용객(18만5천869명)은 한 달 전에 비해 20.1%, 1년 전에 비해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비상수송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역을 찾아 열차 운행 현황과 파업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 중구·북구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인솔자 등 45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파란산타 페스티벌'을 6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비보이 댄스, 코믹 저글링쇼, 뷔페 식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센터 아이들이 현대차 노사 관계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 6천만원을 기탁했다. 아이들에게는 스포츠 가방, 캐릭터 학용품 세트, 손난로 보조배터리 등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란산타'는 2009년부터 현대차 노사가 연말 성탄절을 맞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인천시가 6일 발표한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향후 20년간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계는 2022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반으로 출생·사망 등 인구 동향과 이동 추이를 반영해 작성됐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시도편(2022∼2052년)'을 기초로 당해연도 7월 1일 시점 해당 군·구에 거주하는 인구이며, 내·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내 3개월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자료이다. 이는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된 내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하는 주민등록인구(2024년 11월 말 기준 302만명)와는 차이가 있다.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총인구는 2022년 297만5000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37년 312만6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돼 2042년에는 311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년간 약 4.5% 증가한 수치로, 전국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공항시장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민 이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 이주는 지난 2012년 10월 조합설립 이후 12년 만이다. 공항시장정비사업조합은 이주 준비를 위해 지난 11월 4일 이주 공고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했다. 구는 이주 후 공가 발생으로 슬럼화가 예상됨에 따라 주거지 안전관리에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범죄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주가 진행된 곳은 부분적으로 펜스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공항시장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조합을 설립한 뒤, 201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8년 한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올해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공항시장은 1969년 시장등록을 마치고 1970년에 건축된 시설로, 구역 면적은 1만4549㎡에 달한다. 이곳에는 지하 4∼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209세대와 오피스텔 527호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매장 면적 4,734㎡의 판매시설과 1,833㎡의 공공업무시설도 들어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시민 주도 탄소중립 정책이 올해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4 환경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86개 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광명시는 20개 팀 가운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건축으로 실천하는 에너지효율 개선 ▲자원순환경제 체계 구축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ESG 산업 생태계 구축 등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 실천을 유도하는 광명시만의 '시민 주도형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인 '광명
◇ 신규 임원 선임 ▲ 경영전략담당 겸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 김화랑 ▲ 사업개발담당 안성일 [SK트리켐] ◇ 신규 임원 선임 ▲ 사업운영담당 박경택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 신규 임원 선임 ▲ 제조/품질담당 이병하 ▲ Platform사업담당 이근수
▲윤여갑씨 별세, 윤을식(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부친상=6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 8일 오전 9시. 02-923-4442
◇ 과장급 전보 ▲ 대통령비서실 파견 전영재 ▲ 서비스업감시과장 임경환 ▲ 전자거래감시팀장 송명현 ▲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이지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양동훈 ▲ 〃 소비자과장 류용래 ▲ 〃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