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통해 골프대회를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그룹이 지향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을 보여주는 무대로 구현했다고 7일 밝혔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더 시에나 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중 하나는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 전략이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박성현, 유현주, 김지영2 등 앰버서더 3인을 대회 출전 명단에 올렸다. 이들 가운데 한 선수가 우승할 경우 기존 우승 상금 외에 1억 원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까지 내걸었다. 대회를 경기 자체로만 소비하지 않고, 브랜드가 후원하는 선수 서사를 현장 안으로 끌어들인 셈이다.
실제 현장 접점도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넓어졌다. 대회 기간중 팬사인회에는 박성현과 유현주가 참여했다. 최종일에는 더 시에나 그룹 앰버서더인 박인비가 팬사인회를 열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팬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상징적 인물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실제로 박인비는 지난 2024년 더 시에나 명예회원 겸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선수단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갤러리 역시 대회 전반에 걸친 서비스와 현장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관람 환경과 동선, 현장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설계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회 준비 단계에서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선수들의 연습 공간과 갤러리 동선, 식음 운영까지 직접 챙겼다. 선수들에게는 통상 하루인 연습 라운드를 이틀로 늘려 코스 적응 기회를 넓혔다
선수 호스피탈리티는 더 시에나가 가장 공을 들인 대목으로 꼽힌다.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선수단을 위해 조식과 중식 모두 50가지 이상의 메뉴를 갖춘 프리미엄 뷔페를 제공했고, 식재료와 메뉴 구성 단계부터 셰프가 직접 참여했다”며 “식사는 신라호텔 총주방장 출신의 이창열 셰프가 담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험의 질까지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가 지향하는 하이엔드 호스피탈리티의 기준을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고지원 프로는 인터뷰에서 식사에 대한 만족도를 언급하며 “그 어느 대회보다 식사가 맛있어 대회 참석하러 가는 길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