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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이세린 원장, 메타셀MCT 자가엑소좀 효과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노화는 단순히 주름이 깊어지거나 탄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피부 세포의 기능이 점차 둔화되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가 늦어지면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복합적으로 변화한다. 최근 안티에이징 치료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을 넘어, 세포 기능 자체를 정상화해 피부 본연의 회복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중 자가 혈액을 활용한 재생 치료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메타셀MCT는 자가엑소좀과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설계된 재생 프로그램이다. 외부 성분을 보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 스스로의 재생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메타셀MCT는 자신의 혈액과 세포를 활용하는 줄기세포 기반 치료로, 자가 혈액을 채취한 뒤 첨단 PBM(Photobiomodulation) 기술을 적용해 5가지 파장과 온도 조합을 통해 핵심 성분인 자가엑소좀을 활성화하는 과정을 거쳐 세포 에너지 대사와 성장인자 발현을 증폭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걸 돕는다.

 

피부 장벽 회복과 손상된 조직 재생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PBM 기술을 통해 엑소좀과 성장인자의 세포 활성 신호 전달을 강화하고, 자가 혈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특징이다. 외부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엑소좀 치료와 달리, 본인의 세포에서 유래한 신호 전달 물질을 활용함으로써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 차별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자가엑소좀 1mm당 2,993억 개 수준으로 활성화되며, PRP 대비 5가지 핵심 성장인자(EGF, PDGF, VEGF, FGF, TGF)의 발현을 약 3배까지 증폭시키도록 설계됐다. ATP 합성 역시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며, 콜라겐 합성 촉진과 항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메타셀MCT는 성장인자 농도를 증폭시키고 세포 간 신호 전달을 보다 효율적으로 자극해 피부가 스스로 회복·재생 과정을 가동할 수 있는 생물학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자가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을 담당하는 미세 소포체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메타셀MCT는 피부 탄력 저하, 손상 세포 누적, 피부 톤 및 질감 변화 등 복합적인 노화 양상에 폭넓게 접근한다. 세포의 생존력과 활성도를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며, 재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처럼 안티에이징의 방향이 세포 기능 정상화로 이동하면서, 사전 진단의 정밀성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리엔장 블랙에서는 3D 메타뷰 피부 진단기를 활용해 피부 탄력, 주름 깊이, 피부결, 색소 상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단순 시각적 평가가 아니라 수치 기반 데이터를 통해 현재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양상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이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하며, 개인별 피부 특성과 반응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또한 프라이빗 룸에서 개별 케어를 진행해 외부 간섭을 최소화하고 집중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리엔장성형외과 피부과 이세린 원장은 “최근 재생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볼륨을 채우거나 겉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기능을 어떻게 회복시키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셀MCT는 자가엑소좀 기반 접근을 통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만 개인별 피부 상태와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밀 진단 후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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