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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겨울간식차’로 현장근로자 격려…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전국 건설현장 순회 운영…호빵·어묵으로 따뜻한 휴식 제공
한파안전 5대 수칙 중심 감성 안전활동 병행
계절별 현장 지원으로 안전문화 확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이 겨울철 한파 속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 건설부문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과 어묵을 제공해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간식차에는 근로자 응원 문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간식차는 지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현장별로 순차 운영된다. 지난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을 찾아 김우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장소장,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약 400명이 참여해 휴게공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와 휴게시설 보강 등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시즌 캠페인도 병행해 근로자 건강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계절별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현장 지원을 지속해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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