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연말을 맞이해 광주신세계갤러리가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빵과 커피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기억’, ‘관계’의 매개가 되는지에 주목하고, 일상 속 소소한 따뜻함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 갤러리에서는 일상 속 위로와 여유를 전하는 <신세계제과점: 오늘도, 빵과 커피>를 소개한다.
김재용, 이슬아 등 총 10인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 미각의 세계를 시각화한 <Donut Painting Series>, <달콤 피크닉>, <레드벨벳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