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를 새롭게 오픈했다.
알바천국은 올해 7월 기업회원이 운영하는 가게를 무료로 홍보하는 '가게 프로필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가게 프로필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별도 메뉴를 신설해 기업회원의 가게 홍보 효과를 강화했다. 가게 프로필에는 ▲메뉴 ▲쿠폰 ▲사진을 비롯한 매장 주요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에는 ▲지역 ▲업종 ▲세부 업종별 필터 기능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점 ▲한식을 설정하면 이에 해당하는 가게 리스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관심 있는 가게는 찜하기 버튼을 클릭해 별도로 저장 가능하다.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는 알바천국 모바일에서 '알바스토리'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알바천국은 올해 '가게 프로필 서비스', '가게 프로필 명함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회원 대상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회원의 매장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